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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불에 타고 남은 찌꺼기==

가루 형태로 탄화된 물질이다.

불에 탄다고 해서 모든 물질이 재가 되는건 아니고 재가 될 만한 화학구조가 있어야 한다. 가장 쉽게 재가 되는 물질이 바로 [[나무]].

재에 물을 섞으면 염기성을 띄는데 여기서 [[칼슘]]과 알칼리아라는 단어가 유래했다.

식물을 태운 재는 염기성을 띄기 때문에 영양분이 부족해진 땅에 뿌리거나 흙과 섞으면 비료 작용을 해서 식물이 잘 자란다.

사람 몸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 먹지 마라.

그나저나 [[애쉬 크림존|까먹은 게 있었는데 뭐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