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자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자아란 무엇인가 == {{괜찮은데?}}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자아이다. 즉, 어느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믿거나 누군가에게 흔들리지 않고, 남들이 YES라고 할때 혼자서 NO라고 말할수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개념 자체는 참 쉬워보이고 누구나 가질수있을거 같은데, 의외로 자아를 가지는건 정말이지 힘들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믿고 따르는게 익숙하기 때문이다. 요즘 사회를 보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자아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종교와 학연, 지연, 혈연, 사상 등이 그 예시라고 볼수있다. 물론 이런것들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거기에 너무 빠져들면 자아를 잃고 그 집단에 휘둘리기 마련이다. 자아를 기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를 접하면서 한쪽의 의견만을 듣는게 아니라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며, 자기 자신만의 답을 내리는 과정을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시를 들어주자면 "개고기를 먹어도 되는가", "통일은 꼭 해야만 하는가", "동성애를 인정해야하는가"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서 찬성측과 반대측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고, 나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기 자신만의 답안을 내려보길 바란다. 또한 그렇게 자기 자신만의 답을 내렸다해도, 오직 내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남의 의견도 들어주고 포괄적으로 수용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그렇게 어느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자신만의 답을 내릴줄 알며, 그렇다고 내 생각만 중요한게 아니라 타인의 생각도 이해하고 존중할줄 알게 된다면 단순히 자아를 가진 것만을 넘어서 조금 더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될수있지 않을까. ===있어야 할까?=== 어차피 [[노예]]의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굳이 자아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 당장 자기 자신이 내일부터 다른 사람을 대체된다고 해도 돌아가는 이 사회에서 굳이 자기 자신의 판단과 기준을 가지고 고통스럽게 살아갈 이유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자기 자신의 답을 내린다고는 치자. 과연 그 답을 따라갈 만 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조차도 자아가 있어야 하는걸까. 굳이 없어도 된다고 본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