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세포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일하는 세포'''는 의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인체에 질병이나 외상이 생겼을 때 세포들의 상호작용을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덜렁이 [[하나카나]] 적혈구랑 츤데레 남성 백혈구가 썸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10뜨억떡들을 위한 애니지만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고증에 맞게 만들어져 학습만화로도 문제없는 수준이다. 이 정도 수준이면 의과생들을 입덕시킬 수 있다. 별의별 용어가 다 나옴.

18년 3분기 애니로 낙점되어 방영되었었다.

현역 의사선생이 이걸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aAsA2s3QNBcZlyiwnCICDE_ePlIjW1y0 리뷰하고 자빠졌다]

일하는 세포 외전인 블랙은 꼭 봐라. 띵작이다.

일하는 세포 블랙은 달달한 분위기의 원작과는 다르게 블랙회사에서 혹사당하는 [[사축]]의 모습으로 진행된다.

대신 성인용 배경에 맞춰 쎾쓰한것도 나오는데 술 먹고 해독하러 간에 가면 간에서 룸마냥 접대하면서 해독해주더라. (백혈구하고 적혈구도 서로 성반전됨.)

???: 섹스다 섹스!

배경이 되는 인체 자체도 원작과는 다르게 상당히 위험한 상태이며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여러가지 치명적인 질병과 피폐해진 신체, 그에 대한 세포들의 처절한 상호작용이 이야기의 중점이다. 특히 8화 존나 슬픔 ㅠㅠㅠ

결국 심정지까지 한방 온다. 사실 이거 외에도 장내세균을 소재로 한 '일하는 세균' 같은 작품도 있지만 이건 망해서 블랙만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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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그렇다 쳐도, 임질(성병)에다 통풍까지 셋트로 걸리는 거 보면 블랙 쪽 인체는 어지간히도 씹창 인생을 사는 놈팡이인 듯하다.

최종화 부제가 무려 모두에게 민폐를 준 "코로나 바이러스"다. 대놓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종보스로 나온다.

이 애니를 보다 보면 내 몸 안에 있는 세포들한테 존나 미안해지는 감정이 들면서 몸 관리를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물론 대부분의 갤러들은 애니 볼때 만 잠깐 이 생각 들고 금방 잊어버린다.

{{성애자}}

사실 로리로리 혈소판쨔응들이 하드캐리한다.

혈소판의 픽시브 태그 점유율이 심상치 않다. [[VRChat]]까지 점령한 듯하다.

아노네아노네~

결국 혈소판쨔응들이 주인공인 '일하는 혈소판'이란 스핀오프가 나왔다. 이이네~

21년 1분기에 원판 2기랑 블랙이 각 각 애니화되어 방영된다. 

더 악랄한건 토욜밤 11시 30분에 달달한 2기가 방영되고 바로 그거 끝나자마자 일욜날 0시에 블랙이 나온다.

달달한 천국을 보여주고 지옥으로 아주 메다 꽂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