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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일본도 명청대의 중국처럼 연호를 일세 일원제로 체택함. 즉 덴노 1명당 연호(즉위한 해의 이름)는 한개다. ===[[메이지 시대|메이지]]=== 에도 막부 타도 세력과 왕정 복고 세력에 의해 막부가 무너진 [[메이지 유신]]에 의해 메이지 정부 수립 후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에 성공한 국가다. 근데 이새끼들이 머가리 수준은 근대화에 실패했는지 일제가 세워지고 쳐망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식수준이 고대국가랑 비슷한 수준이다. 서양의 제국을 표방해 만든 제국이였기 때문에 서양을 따라 정치, 교육, 군사, 문화를 개혁했고 일본 천왕(덴노)을 국가 원수로 두고 서양의 절대 군주와도 같은 권위를 씌운 후 국민들을 세뇌시켜 상징성과 신성함을 부여했다. 왜냐하면 그전까지 국제적으로는 물론이거 국내적으로도 쇼군=대가리 로 인식했지 덴노는 엥? 그거 일본 무당중 대빵 아니냐? 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기 때문에 동내마다 무당 푸닥거리 수준이었던 신도 도 국가신도라면서 존나게 끌어올리며 신도의 대빵인 덴노도 급기야 현인신,신황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왜냐하면 종교는 믿음이지 논리가 아니기 때문 이-지. 대표적인게 앞의 국가 신도와 훗날 형제의 나라 남조선에서 재정한 국민교육헌장의 원조인 교육칙어도 이때 만들었다. 하여간 막부가 망하고 난뒤 ㅆㅂㅆㅂ 거리던 구 막부의 무사아재들 불만을 돌리기 위해 정한론이 대두된다. 근데 이때까지만 해도 좆선이랑 대등합병(오헝제국마냥, 당시 일본을 믿었던 안중근을 비롯한 조선인들에겐 최상의 시나리오)할껀지, 아님 보호국으로 만들어서 퍼펫정권을 내세워 간접통치 할건지, 아님 완전 합병해서 총독부를 박을건지 갈팡질팡했다. 여러 열강들이 그랬듯이 서서히 근처의 [[아시아]] 지역들을 침공하여 [[식민지]]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 첫번째가 조선을 놓고 청나라와 한판 떠서 이긴 청일전쟁으로 이때 대만을 뺏들어 식민지화 하는데 성공한다. 머만식민지가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이게 베타테스트겸 일본이 제국주의 열강들한테서 시험치는 자리였다. 한편 조선을 넘어 중국 쳐먹기의 부품꿈에 풀발기한 일본이었지만 러시아 주도로 삼국간섭이 일어났고 청나라 수상 이홍장이 왠 미친 일본놈한테 칼빵을 맞는 바람에 그만....일단 중국에 식민지 만드는건 미끌린다. 그리고 이를 대가로 러시아가 조선에 촉수를 뿌리내리기 시작하자 러시아랑 함 뜨게 되는데 영국의 도움을 받아 모두의 예상을 깨고 러일전쟁에서 승리한다.이후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일본의 보호령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였기 때문에 조선은 완전 합병후 총독부를 설치하는것으로 완전히 일본국내 의견이 정리되어 버린다. 물론 뒤에서 러시아 남하 견제때매 미영이 존나게 푸쉬해준 덕을 봤지만 말이다. 이때매 생긴 별명이 이른바 극동의 헌병. 이로서 국제사회로 부터 조선지배를 인정받았고 열강의 끄트머리나마 진입하게 되었으며 불평등 조약도 전부 평등조약으로 개선된다. 그리고 드디어 꿈에도 소원이던 머륙영토인 조선을 합-병한다. 일부에선 이 러일전쟁이야 말로 일본을 본격적인 군국주의의 길로 인도한 전쟁인데 일본은 신이 지켜주는 나라이므로 아무리 상대가 존나 커도 결국 일본은 본토에 기스하나 안나고 이긴다 라거나 나라 전체를 건 도박으로 단판에 판도를 뒤집는데 일본은 신국이므로 무조건 이긴다는 괴이한 논리가 확산되었다 카더라. ===[[다이쇼 시대|다이쇼]]=== 일본 제국은 빠르게 성장하여 미, 영 에 이은 강국이 되었고 베르사유 조약에서 일본의 이권이 인정되기까지 이른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는 못봤다. 중국 상대로 21개조 조약 때문에 중국에선 머학생 중심으로 5.4운동이 일어나면서 개극딜을 시전했고 이덕에 협상 파트너인 원세개 정권이 망했으며 1차대전이 끝나자 중국시장에 관심이 많았던 서방열강이 적극 개입하자 무위로 돌아간다. 이로서 일본은 중국지배의 야욕에서 3수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 독일제국의 식민지였던 산둥반도의 칭따오를 먹었고 독일령 태평양 식민지를 할양받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1차대전때 영국이 공고급 전함 좀 꿔줘라고 했을때 즐쳐서 2차영일동맹이 깨지는 계기가되기도했다. 1차대전동안 해운업이 발달하고 수출이 신장되면서 벼락부자가 속출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살림살이가 나아지자 사람들의 민권의식또한 신장되고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다. [[다이쇼 데모크라시]]다. 이때 조선반도 또한 영향을 받는데 그것이 바로 문화통치다. 뭐 31운동 무력진압을 보고 서방열강들이 니들처럼 식민지재 좆같이 하는새끼들은 첨봤다(근데 이건 콩고의 마왕한테도 한 드립인데??)고 극딜해서 보여주기식으로 한것도 있다. 이 결과로 보통선거법이 제정되었으나 그 반대급부로 역시나 형제의 나라 남조센의 국가보안법의 모체가 되는 치안유지법이 통과되었다. 호경기와 평화속에 민주화도 진전되고 군축분위기속에 군인들 대우와 인식도 매우 낮아졌다. 오늘날 남조센민국에서 어휴 군바리 ㅉㅉ 불쌍해라 깔깔깔 하는것과 같이 보았다고 한다. 이런 호황도 잠시, 서방 열강들이 전후 복구와 산업생산을 재개하자 수출 축소로 무역이 적자로 전환되고 관동 대지진이 일어나 큰 불황이 닥친다. 세계 대공황까지 연이어 일어나 일본의 자본주의는 크게 흔들렸다. 극우 세력들은 민간 의회 정부를 전복시켜 제국침략을 일으켰고 군부가 내각을 장악하여 군국주의가 일본을 뒤덮게 되었다. ===[[쇼와 시대|쇼와]]=== 1936년 독일과 군사 동맹을 채결하고 1937년에 [[중화민국]]을 선전포고 없이 공격해 [[중일전쟁]]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많은 전쟁범죄가 일어났고 [[조선반도]]에서의 수탈도 심해졌다. 중일전쟁 중 [[나치 독일]]이 [[이탈리아]], 일본과 추축동맹을 맺고 폴란드를 침공하여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일본은 나치 독일에게 점령당한 프랑스, 네덜란드의 식민지를 빼앗는 남진정책을 펼쳤고 이에 연합국은 석유와 전쟁물자 수출을 금지하여 압박했다. [[도조 히데키]] 내각은 개전을 결의, 1941년 12월 8일 하와이 진주만을 급습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다. 사실 원래 진주만을 공습했던건 미국에 대한 두려움의 일환이었다. 그래서 진주만을 공습해서 힘을 과시한 다음 "우리는 여기까지만 하겠스무니다. 평화협정에 싸인하고 우리를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더는 침공 안하겠스무니다" 라고 씨부렸다. [[북한|딱 지금의 어느 개막장 동네랑 사고방식이 똑같지 않냐?]] 하지만 일제는 미국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 미국인들은 자기집 마당에 총알 잘못 떨어지면 자기 재산 지키겠다고 서로 죽어라 싸워대는 사람들인데 이런 짓을 저지른거다 결국 이때부터 일제는 개막장의 도가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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