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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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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의 증언= {{메갈}} {{개소리}} 억압 받던 여성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1886년, 감리교 선교사 스크랜튼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대학. 스크랜튼느님이 조선을 지키기 위해 여대를 설립했었고 까이지 않으셨는데 세월이 지나 이대가 까이는 걸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다. 성평등이 실현되고 있는 선진국의 경우 여자대학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아직 유교적 사상이 강하게 뿌리박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삶이 억압받는 헬조선에선 이화여대가 공학이 되기엔 아직 많이 멀었다고 봄. 현재도 여혐종자들의 분노 표출의 온상지이며 몇 년에 한 번씩 학교 법무팀에서 나서서 근거없는 비방과 욕설을 뿌리 뽑는 중. 요즘 단어론 인실좆이라고 들음. 이 글을 읽고 악의적으로 편집할 의도를 가진 사람은 이화여자대학교가 당신 주위 평범한 여자 사람 친구들이 다니고 있는 곳이란 걸 기억했으면 좋겠음. 내가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을 처음 밟은 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왜 때문에 이화여대를 다닌다는 이유로 내가 욕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음.... ---- 도대체 남녀평등을 누구한테 외치는 거냐? 다 필요 없고 니들과 나는 유치원 때부터 동등한 경쟁자였다. 여자들을 무시해본 적도 없고 남자라서 더 우쭐해본 적도 없다. 피해자 코스 하지 마라. 난 어릴 때부터 니들을 동등하게 여겨왔고 모든 교육과정을 니들과 동등하게 거쳤고 입시도 니들과 동등하게 치렀다. 직장도 임신 같은 자연적인, 그러나 선택할 수 있는 문제를 제외하곤 내 세대의 남자들 머릿속에 니들은 동등한 경쟁자일 뿐이다. 일단 전반적으로 사회 시스템은 동등하다. 이제 외적인 문제인데 니들이 겪은 차별이라는 웬만한 경우는 대부분 우리 이전 세대의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는 거다. 혹은 시민의식이 부재한 뭣같은 사람들이라든지(성추행 저지르는 등) 적어도 같은 세대 기준으로 인식은 이미 변해있다. 과격하게 말해서 이전 세대 사람이 모두 죽는다면 차별은 99.99% 없어지는 거다. 여기에 아니라고 반달하면 니들이 차별을 원하는 이상한 년이란 생각밖에 안 들 듯하네. 이전 세대에서 내려온 인식은 안타깝지만 하루 아침에 없앨 순 없다. 하지만 대부분 50대 후반이거나 6~80대니까 조금만 있으면 사회적으론 이들과 마주칠 일은 없다. 이들을 남녀평등에 동화시킨다는 건 불가능하다. 니들이 뭔짓을 하든지 이들의 관심사는 니들이 아니고 바뀌는 것도 아니다. 우리 아버지 썰인데 어릴 때 부엌에 물 마시러 갔다가 할머니한테 혼났다더라. 물론 지금은 안 그러지만 이러한 사고로 한평생 살아온 분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거냐? 아, 앞썰은 할머니를 중점적으로 봐라.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맞고 살지, 가부장적인 느낌은 1도 없다. 집안일은 외벌이니 패스하자. 기다려봐라. 이미 성평등은 실현됐고 잔재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니들 현재 행동으론 잔재는 고사하고 남녀 이분화만 초래하고 있단 생각 안 드냐? 무책임한 말인 거 인정하고 내가 잔재를 없앨 노력도 딱히 하지 않았다는 거 인정하는데 그따구로 하느니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는 확신한다. 더 좋은 방법 없냐고? 있다. 걍 안 하는 게 더 좋다. 아니, 평등만 외치면 사람들이 무슨말을 하겠냐? 왜 이미 차별하는 세대는 사회 혹은 삶에서 퇴장하고 있는데 멀쩡히 남녀 평등 의식 갖고 자라는 새싹들, 내 세대 전후로 남녀 이분화를 부추기냐고. 이거완전 옆그레이드 아니냐? 이미 성평등은 실현됐고 니들이 성평등을 빌미로 뭔짓들을 더 할 필욘 없단 걸 알아라. 정 뭐하다면 군대라도 같이가주든지. 또 임신에서 기인하는 남녀 차별 운운하는 거면 애를 원하는 남자한테 따져라. 요즘 독한년놈들이 결혼 포기하는 거, 해서도 애 안 보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뭐, 이건 헬조센에 태어난 게 문제니까 닭이랑 이익 중심 기업들에게 따져라. ㄴ 유교적 사상이 강하게 뿌리박혀서 삶이 억압받는다는 말에 좀 웃었다. 비웃음이긴 하지만. 사회 전체의 문제다. 한국에서는 남성도, 여성도 자유롭지 못하고 제약을 받는다. 인간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자기가 처한 입장이 제일 어려운 줄 알고 힘든 줄 아는 존재이긴 해도, 유독 이런 성향의 글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정작 여성들도 남성 중심적 사회 분위기를 지향하고, 성평등을 지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현실인데 성평등은 말로만 외치고 남성들에게 전가된 경제적, 사회적 책임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들잖아. 그러면서 남자들 후려치기에 수년 동안 열중해왔고. 그리고 여혐종자들의 분노표출 온상지라... 일단 이화여대생들의 행적이나 이화여대 출신의 저명한 인사들(페미니스트들이 대다수인)의 말이나 행동을 다시 한 번 잘 짚어보자. 뭐가 문제였고, 왜 이화여대생들이 그렇게 비판받는지. 학교 입결이나 기타 학교에 경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악의적 낭설이나 허위사실을 게재하는 것은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하겠지만 이화여대 출신들이 그동안 해온 행동과 그로 인한 이미지 악화까지 '여혐'이라고 몰아붙이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이런 글 달았다고 또 맨스플레인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외국말 가져다 쓰겠지. 물론 이대 출신이라기에 부끄러운 동문도 있겠지만 그건 개인의 문제고 학교라는 단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ㄴ 대신 너희 총장이랑 측근들은 비리 투성이지 ㄴ 부끄러운 동문들의 기준이 뭘까? 일단 위에 써놓은 글로 보면 부끄러운 동문들에는 성평등이라는 대의를 팔아가며 남성들의 사회적, 경제적 책임을 그대로 유지하고 여성들은 그 열매만 누리며 살겠다는, 지극히 이성혐오적이고 이율배반적인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안 해당하는 것 같은데? 당장 메갈리아나 워마드 들어가면 결론은 '나 먹여살리고 예뻐해줄 왕자님 찾기'가 요점이잖아. 남성에게서 독립하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으면서 그간 남성들에게 강요되어왔던 책임에서도 남성들을 해방해주는, 남성주의적 인식으로부터 남성과 여성 모두를 해방시키는 게 성평등 운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 아닐까? ㄴ 윗분들은 제대로 배우신 거다. 이대 1년 다니다가 자퇴하고 서강대 다니는데 씨발 서강대가 훨씬 낫다. 페미 나치들 제법 많고 여자들만 있으니까 분위기가 병신같다. 이화여자대학교라는 대학교 전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아 물론 학생들이 다 꼴페미는 아니고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제대로 교육받은 애들도 많다. 내가 자퇴한 이유도 국문과가 취업이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분위기 때문이 제일 크다. 그때 어땠냐면 학생 절반 가까이가 꼴페미였는데 그나마 정상인 애들도 그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물드는 것 같아서 그렇게 되기 싫어서 자퇴했다. 씨발년들 페미니스트 아닌 애들은 무조건 배척한다. 25년 인생 중에 가장 잘한 게 이대를 탈출한 거다. 애초에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집단이 형성되면 그들만의 카르텔을 만들기 마련이다. 섬 지역도 그렇고, 인터넷 커뮤니티 역시 ([[좆목질]]이 일상인 곳이라면 거의 다) 마찬가지다. [[여성시대]]가 왜 좆같아졌는지 생각해보자. 애초에 들어올 자격을 제한한 곳에서는 무리에 끼지 못한 사람을 배척하는 게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고, 이에 따라 그 집단에서는 과격파가 여론을 형성하면 이를 버티지 못 하고 한 쪽으로 쏠리기 마련이다. 여대 자체가 과거에는 아직 학문을 배우지 못 한 여성들에게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 마련했지만, 지금은 그저 여성만의 기득권을 누리려는 [[닫힌 사회]]로 변질되었다는 것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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