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고향이 이북인 유일한 대통령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미국에서 외교 독립 운동을 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대통령직을 지냈다. 그때 미국에서 직무유기 하다가 대통령 자리에서 탄핵당했다. 

헬조선 최초의 아이비리그 석박 출신이다. 그래서 학력만큼은 다른 대통령들을 압살한다.

대한제국 시절 독립협회에서 활동했는데 이때 고종 퇴위 음모를 했다는 이유로 5년간 수감되고 탈옥하다가 걸려서 사형 당할 뻔하지만 민영환에 의해 석방된다. 이 때문에 유일하게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이 남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그냥 조선시대에 태어난 대통령으로는 윤보선도 있다.)

[[양녕대군]]의 16대손이지만 정작 조선의 왕족들을 푸대접했다. 자기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이들이라서 그럴까. 덕분에 조선 왕족들이 해방 이후 특권을 전혀 누리지 못했다. 왕실 재산 싹 다 압류해서 국유화ㅋ 다만 자기 집안은 이미 몰락한 집안이라서 조선시대 왕족 쪽이랑 큰 인연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독립하자마자 [[재조선미국육군사령부군정청|미군정 시대]]가 되어 잠깐 [[존 하지]]가 미군정 사령관으로 재직했는데 이승만은 이때 [[동대문구]] 갑 국회의원을 잠깐 하다가 미군정이 종료되자 대선에 출마해서 대통령이 되었다. 원래 동대문구는 서울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깡촌이지만 국회의원은 쓸데없이 거물급이 파견되는 동네다. [[홍준표]], [[이혜훈]] 같은 거목들이 여길 왔었다.

이승만이 경무대(청와대의 전신)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한 것이 망치를 들고 일본산 전구를 깨부순 거라는 카더라가 있다. 여하튼 뭔가 보수라서 친일파 아니냐는 음해도 있지만 사실상 역대 모든 대통령들 중 가장 반일로 가득 차신 양반이다. 6.25로 나라 적화되게 생긴 상황에서도 일본군이 반도에 들어오는 건 절대 안된다고 뻐기기도 하였다.

본래 한국은 독립 후 의원내각제나 [[조선인민공화국|주석제]]가 될 예정이었는데 우리 프린스 리 니뮤께서 지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대통령제를 강력 주장해 대통령제가 되었다. 그것도 아주 군주적인 대통령제 말이다.

3대까지 3연임을 해놓고는 자기 편의 영구적인 집권을 원했는지 부통령 선거를 [[3.15 부정선거|지랄해놓은]] 결과 [[4.19 혁명]]이 터져 [[1960년]] [[4월 27일]]에 하야했다. [[박근혜|추하게 버티다가 결국 탄핵 당한 후대의 어느 썅년]]과는 참으로 비교된다. 이때 나이가 85세였는데 이 기록은 {{지역년}}년 현재도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 당장 취임 기준 최고령 대통령인 김대중도 85세에 죽었다.

퇴임하자마자 바로 자신의 일꾼들이 살고 있는 [[하와이]]로 이사 갔으며, 지금 기준으로도 장수인 90세까지 살았다. 다만 끝까지 귀국은 못하고 외국에서 죽었다.

쓸데없는 사실이지만 인류 역사상 최고령자인 [[잔 루이즈 칼망]](1875~1997)이라는 프랑스 여자와 동갑내기이다.

또한 역대 한국 대통령들 중 유일하게 딸이 없는 대통령이다. 박근혜는 미혼이어서 배우자도 자녀도 전무하므로 논외고, 윤석열은 기혼이지만 자녀가 전무하므로 역시 논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