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후네 케이지 편집하기 (부분)

==근황==
{{종범}}
{{쌤통}}
{{노안}}

[[파일:늙은 이나후네.jpg|195px|섬네일|콤셉트가 레벨 5로 합병된 후의 이나후네]]

결국 2017년에 자기가 세운 인디 게임 회사인 콤셉트가 악명높은 블랙기업 [[레벨 5]]에게 따먹히면서 제대로 자업자득 꼴을 봤다.

예전 프로젝트 거하게 확장하면서 인디 콘솔게임 만들거나 자주 라떼 마시며 인터뷰하는 힘은 어디가고 지금은 걔네들 감시하고 부려먹는 밑바닥에서 드래곤&콜로니즈란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신세로 전락했다.

2018년 연말 인터뷰 이후로 아예 존재 자체를 감춰서 단 한 번도 얼굴을 못 봤다. 3년째 경과 됐는데 무슨 실종된 것도 아니고...

거기다 캡콤 자기네들이 [[록맨 시리즈|호흡기 떼어서 죽인 시리즈]][[록맨 11|를 소생시킬 작품]]이란 초강수를 꺼내들자, 이나후네에게 뒤통수를 계속 얻어 맞은 이나후네 빠돌이들은 캡콤의 빅픽쳐에 감명을 받고 탈주해서 캡콤 빠돌이로 각성해서 옮겨갔고, 덕분에 이 새끼 존재감이 희미해지다가 얼굴도 못 알아볼 삼류로 압살당했다.

그의 최신작인 드래곤&콜로니즈가 출시 전에도 이나후네니까 여론이 나빴는데 아니나 다를까 갓 출시됐을 땐, 뭘 해야하는 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조잡한 시스템 등 대혹평으로 좆망 루트각 재고 있다가 마침내 각을 잘 쟀는 지 [https://archive.md/V5hYK 드래&콜로는 관짝에 처 박혔다.] 우리가 알던 게임 개발자로서의 이나후네는 사실상 뒤진 거다. 일러스트가 훌륭했는데 병신 같은 게임을 만나서 참 불쌍하다. 이나후네말고 일러스트가.

건볼트 신작이 갓 공개되어서 그의 근황이 알려졌는데 옆모습 보기만 해도 많이 삭았다. 건볼트 시리즈를 피드백한다더라. 참 끈질긴 새끼다.

아직 화려한 복귀각을 보는 중이라 [[분식회계]]나 역분식 같은 짓거릴 시도해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