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의정부의 2량짜리 무인 경전철.

창문도 커서 주변이 잘 보이며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다.

의정부시의 엄청난 세금낭비중에 하나 

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유령열차다.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없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떤 열차는 너무 사람이 많고 어떤 열차는 공기만 가득함

일부 열차만 극히 붐비는 이유는 1호선에서 환승해온 사람들이 한 열차에 몽땅 몰려타서 그런거다

더불어 의정부시의 경관과도 어울리지 않아 극혐이다.

얼마 전 의정부경전철 8개 역에서 비가 오면 누수되는 부실공사가 적발되었다!

저걸 순환선으로 지었다면 세계 최초 2량 부실공사 적자 최대치 순환선이 될 뻔

의정부역 환승이 아니라 회룡역 환승인데 지도로 보면 존나 아깝다

결국 5월 9일 운영하던 회사가 파산 들어갔고요 이제 망할 준비만 남았다. 철거까지 갈수도

ㄴ걍 철거해라 뭐하러 쳐망한 노선 계속 운행하냐

17년 1월 9일 결국 파산했다. 근데 운영중단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정부시가 공인했다.

존나 병신인게 부산4호선이랑 용인경전철은 눈오고 폭우 내려도 잘만 운행하는데 의경은 눈만 좀 내렸다 하면 바로 셧다운제 먹는다

이것보다 더 많이 고장나는 노선은 인천2호선 밖에 없을듯

결국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7년 5월 26일, 연합뉴스TV)

의정부시는 경전철의 교통으로서의 기능을 모두 포기하고 오히려 놀이기구로서 운행해야 그나마 이 죽어버린 세금덩어리를 어떻게든 활용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