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양반 편집하기 (부분)

== 야인시대의 의사양반 ==
{{야인시대 심영편 등장인물}}

{{인용문|A ㅏ,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야인시대의 단역 등장인물로, [[백병원]]의 [[의사]]다. [[상하이 조]]의 총에 맞아 낭심을 다친 심영에게 지혈제를 쓰고 응급 외과시술을 해주어 심영을 살렸다.

수술 후 눈을 뜨는 심영에게 심영의 몸 상태를 설명해주며 첫 등장. 심영이 고자가 되었다는걸 알려주며 심영이 고자라니를 외치게 한다.

연기자는 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시는 [[강승원]]씨.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추정되는 모티브는 [[장기려]] 박사의 스승으로 유명한 [[백인제]] 박사.

이 [[백인제]] 박사의 성과 이름을 따온 병원이 [[백병원]]과 [[인제대학교]]이다. 다만 백인제 박사는 납북된 상태였고, 백 교수의 제자들이 세운거다.

한국 드라마 역사상 비중 대비 가장 유명한 단역일 것이다. 심영을 연기하신 김영인 씨도 단역이지만 야인시대에서 강승원 씨보다 비중이 많다. 의사양반은 총 1분 언저리 출연했으나 16년째 회자되고 있다.

사실 의사양반은 실력이 매우 뛰어난 의사로 무려 [[고환]]이 총알에 맞아 터져버려서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독한 심영을 당시 기술로 [[거세]] 수준에서 끝나게 해서 소생시켜 놓았다. 물론 당사자는 죽는게 더 나았을 것 같지만

야인시대에는 이 양반 말고도 많은 의사들이 있으나 이 의사양반에 죄다 묻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