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호 편집하기 (부분)

== 2018 시즌 ==
4월 3일 만루찬스를 날렸다. 그리고 계속 [[강승호|쉿발놈]]이 발암 경기를 하자 26일 홈 엘넥라시코에서 8회 교체되어 시즌 첫 안타를 날렸다. 

5월 8일 홈 엘꼴라시코에 선발 출장했으나 번트 잘 댄거 말고는 역시나 물빠따질이었다.

11일 문학 SK전에서 교체되어 8회초 잘맞은 바운드 타구가 잡혔으나 [[김성현(SK)|실책왕]]의 몸개그로 내야 안타를 쳤다. 8회말 [[자석인간|최정]]의 내야 뜬공을 일부러 낙구하여 [[정의윤|CV윤]]도 같이 잡아냈다.

이후 대수비로만  출첵하고 있다. 

계속 [[양석환|양양양]]의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 야수로 출장했고 공격은 머 똑같다. 19일 청주 한화전에서 7년만에 장타를 때렸다.

21일 서상우의 머주자로 나와 도루실패를 기록했다. 다음에 2루타와 좌플이었으니 더 아쉬울 따름. 이건 비밀 독수리인 감독탓도 있지만서도...

23일 홈 엘꼴라시코에서 [[양석환|양양양]]이 안타를 친 후 대주자로 출장하여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박시영|빻시영]]의 구덕산 대폭발 투구로 손 쉽게 1득점을 올렸다.

지 생일날 팬들이 축하 파티 열자 울었다한다..

지금 까지 활약 보면 적어도 손주인 보단 낫다 뭐 수비 원툴 선수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의 쏠쏠히 활약하고 있고 간간히 안타 치고 나가고 있다 뭐 장타는 거의없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