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관음충 논문 사건 편집하기 (부분)

== 이 불쏘시개가 말하고자 하는 것 ==
요약하자면 빡통 메오후가 메오후해버린 유사논문.

이 논문에서 곤충 군집체의 형태발생학적 착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답시고 한국의 남아를 남성혐오 발언인 '한남유충', 한국의 성인 남성을 '한남충'이라고 정의하였다. 

'한남충'은 현대에 남성이 중심이 되어 남성중심적, 여성혐오적 이데올로기에 영향을 받는 여러 용어들이 만들어지는 세태에 대한 반격으로써 만들어졌으므로 정당하며, '한남유충'은 한국 남아가 어떻게 '한남충'으로 도래하였는지 설명하기 위한 용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한남충', '한남유충'을 사용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의 남성중심적 언어사용에 한남충과 같은 단어가 경종을 울리며, 이로 인해 혐오 단어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들의 혐오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논문 전반적으로 한남충, 한남유충 등 남성을 벌레에 비유하고 마치 모든 남성이 그런듯이 자신의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것이 주다. 

자기가 꿀꿀대기로는 벌레의 우화 모델이 한국 남성들의 변화과정을 설명하기 가장 적절한 모델이라고 생각해서 차용했다고 하지만, 당연히 어떠한 학술적인 논리전개방식이나 근거따위는 일절 존재하지도 않는다. 최소한 주작이라도 해서 낑궈넣으려는 노오력도 없다.

이 워념글은 메갈선에게 헬조선이 KCI로 보증하는 "연구자"의 지위를 부여하는 상당한 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 제물로 바쳐져 인생이 재기당하기 일보직전인 [[보겸]]에 대해선 한남충 또한마리 재기시켰노 하며 즐거워하는게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