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SK 와이번스) 편집하기 (부분)

= 두산 베어스 시절 =
[[파일:투산시절 윤석민.jpg|300픽셀]]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차세대 거포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오랜기간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2군을 메인무대로 쓰다시피 했다.

KIA투수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동명이인]]이고, 인창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데다가(고등학교도 몇달 잠깐 같이 다녔다. 근데 노폭전드가 1학년 때 전학감) 출신지역도 같다는 특징 때문에 2007년 [[상무]]에 지원하였을때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두산 윤석민의 제출기록들을 [[KBO]]에서 착오를 일으켜 [[상무]] 입대가 무산되었다. 역시 좆크보 답다.

이로 인해 2008년 시즌 중 [[공익]]으로 입대하여 2010년 5월에 소집 해제되었다.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1군에 올라온 2011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2군 본즈짓으로 차세대 합법갑이란 기대치가 있었다.

2011시즌에는 1군 80경기를 뛰며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이듬해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홈런을 쳐냈다.

그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은 2011년 6월 3일 잠실 삼성전에서 4회 말 [[장원삼]]을 상대로 터트린 투런홈런이다.

초딩때 같이 리틀야구단 하면서 노폭전드를 존나 괴롭혔다고 한다. 좋아보이던 노폭전드의 빠따도 뺏어갔다고. 근데 항상 그렇듯 피해자는 기억하고 가해자는 기억하지 않는다.

그 이유 덕분인지 [[윤석민(KIA 타이거즈)]]에게 아주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12 시즌 이후에는 짝퉁 윤석민이라는 수식어보다는 [[두산 베어스]]의 [[윤석민]]이라는 뜻에서 '두석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해에 무려 4번타자로 활약했다. 이때 두산하고의 경기를 보는데 갑자기 윤석민이 4번이길래 존나 당황했었던 기억이...--[[사용자:위키유동닉|위키유동닉]] ([[사용자토론:위키유동닉|토론]]) 2017년 7월 8일 (토) 22:36 (KST)

12시즌 타선이 얼마나 좆망이면 좌상바를 4번으로 ㅠㅠ

:이 때 돡이 불펜 다 거덜난 뒤 커동 덕에 4선발까지 갖출 정도로 투수진 리빌딩했는데 반대로 타선은 걍 얼어버렸다 기멘수 번트 오우야

13시즌 후 [[장민석|장기영]]과 1대1트레이드로 넥센으로 이적했다.

장기영의 총검술을 보고도 12시즌 4번이랑 바꾸냐며 꼴태룡은 당연히 욕을 존나게 먹고 나노단위로 까였다.

아직도 돡때 윤석민 응원가가 기억에 남는다.
최강 베어스~ 두산 윤석민~ 오!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두산 윤석민~ 오! 워어어어 승리를 위하여~(기억나는대로 적은거니 틀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