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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희대의 뒤통수 과목. 사탐 중에서는 생윤과 함께 말장난 끝판왕이다. 맨날 나오는 것만 나와서 싹 외우면 겁나 쉬운데 가끔 말을 정말 '''좆.같.이''' 써놓으면 정말 눈알 튀어나오게 어렵다. 문제 원문 조사 하나까지 확실하게 보면서 풀어라 안그러면 언제 죽창 뒷통수가 날아올지 모른다 어 씨발? 이게 왜 답이 아니지? 아니 이런게 있었어? 이황과 이이는 윤사 선택자들에게 강제 환승게이트를 열어주는 씹새끼들이다. 가뜩이나 초반에 튀어나와서 호기로운 아가들에게 빅엿을 날려준다. 일례로 2009년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 때 윤리 과목이 '''1등급컷 31점'''을 기록한 적이 있다. 즉, 한번 좆같이 낼려고 마음 먹으면 끝없이 좆같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생윤과 윤사로 분리도 되었고 이렇게 심하게 통수를 칠 일은 거의 없을테지만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언제 어디서 통수를 당하더라도 대비 할 수 있게 공부해두자. 지엽적인 개념을 존나 물어보지만 상당수가 수능특강/수능완성에 짤막하게 언급되는 것들이다. 생소한 제시문은 있을지 몰라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개념 끌어오는 일은 없다고 보면됨. 그러니 기출만 풀게 아니라 수특수완 하나도 빠짐없이 다봐라. 2018년 6월모고 보면 수특으로 좆같이 내는거 거의 확정이다 2015 수능/ 2016학년도 9평 모두 조오오오온나 어려웠다. 명실상부 숨겨진 헬과목. 생윤충들은 감히 쳐다볼 생각도 하지말고 사문이나 쳐해라. 윤사 갈수록 존나 에미없어진다. 15 수능 1컷 47인가 48 아니었냐? 아직 애미없는 난이도까지는 아니다 옛날 문제를 보면 선지가 "이황은 이기호발이다" , "흄은 감정을 중시했다" 이렇게 혜자스럽게 나왔는데, 현 개정수능은 그런거 없다. 지문과 선지 모두 존나 추상적으로 바뀌어서 '그 안에 담겨진 의미를 곱씹어보면서' 풀어야한다. 단적인 예로 2016 9평 5번 흄 문제 풀어봐라. 국어 독서 지문 푸는것처럼 머가리 빡빡 굴려가면서 풀어야한다. 안그럼 윤사공부 좆빠지게 해도 42점 3등급 받고 깊은 빡침을 얻을 수 있다 (소근소근)동아시아사로 환승하세요. (소근소근)법과정치로 환승하세요. 2016 수능 한 번 써보자. "애들아 데카르트 철학의 제1원리는 방법적회의론이 아니라 코기토 에고 숨이야~ 다음부턴 헷갈리지 않도록 해~ 하하하~~ 흄의 회의주의 인식론에 대해서는 모두 잘 알고 있었지? 수능완성에서 딱 한 줄 적어놨단다~ 데헷?!☆" 옛날에는 정 반대로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론을 내서 상식적으로 흄을 정답으로 고른 사람들이 존나게 틀렸다. 개쌔끼들 생윤보다는 철학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윤리라는 이름에 치중해서 철학자들 사상 전체에서 거의 윤리 이론 부분만 추려 모았기 때문에, 교과서만 보면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개소리를 하는 것 같은 철학자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와 쇼펜하우어가 있다. 생윤과 더불어 비문학 읽는데 도움된다. 배경지식은 논외고 비문학처럼 말 좆같이해서 도움됨ㅇㅇ 생윤하고 같이 응시하면 생윤 + 윤사로 쌍윤사 조합이 되는데 생윤 사문, 생윤 한지의 뒤를 잇는 메이저한 조합은 개뿔 생윤충이 같은 윤리라고 윤사 골랐다가는 피본다. 윤리가 너무 좋아서 견딜수가 없는 고인물이 아니고서야 윤사 고르면 손해만 본다. 반대로 윤사 콘크리트 빌런 새끼가 생윤을 고를 경우 윤사에서 다져진 말장난 회피스킬 + 사상가 분석력으로 마치 이과가 수학나형 보는급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겹치는건 별로 없지만 난이도 차이가 있다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윤사를 안하고 생윤만 하는 경우에는 생윤에서 사상가들의 관점을 깊게 파고들어서 얘네가 어떻게 생각할지 맞혀보라 하면 시발? 소리가 나오게 된다. 특히 환경윤리 벤다이어그램이나 사회정의 같은거. 하지만 생윤에서 어렵다고 취급되는 사상가들 관점 파악하는게 윤사에서는 일상이기 때문에 윤사보는 사람이 생윤도 보면 학습 부담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물론 뒤통수 위험부담을 두배로 안고가야 하지만 윤리를 두개나 보는 새끼가 그런 걱정을 할리가 없지 고로 생윤충이 윤사를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윤리 좋아하는거 아니면 고르지 마라 수업만 시작했다 하면 수면가스를 살포한것마냥 학생들이 죄다 퍼질러 자는 개노잼 윤리임에도 불구하고 윤리를 너무나 좋아하는 콘크리트 새끼들이 1등급을 50점으로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 틀리면 1등급은 물건너간다고 보면 된다. 생윤은 어려우면 1컷이 내려가지만 윤사는 쉬워도 50, 어려워도 50이다 솔직히 교과서랑 수특수완 세세한 각주달린 것까지 울면서 외우니까 50맞긴 하더라 물론 기출도 봤다 2020수능 2등급 없다 2019년 12월 4일 (수) 08:33 (KST)~~ 메가스터디 기준 가장 많이 틀린 문제가 정답률 70~80% 이렇다. 메가스터디 채점 표본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도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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