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조선건국을 배경으로 하여 액션, 판타지, 픽션, 로맨스 등 모든 것을 담아낸 망상 허세드라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정도전, 이방원, 분이, 땅새(이방지), 무휼, 이성계 등이 조선을 건국하는 과정이다.

고려를 정말 증오한 땅새가 출발점이다.


애초에 이 제목부터 말이 안 된다. 

본디 육룡이 나르샤는 용비어천가에서 나오는 글귀다. 

본문엔 "해동 육룡이 나르샤 일마다 천복이 가득하시니 ..."로 시작하는데 

이 육룡은 태조의 고조할아버지까지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와 태조 그 자신, 그리고 태종을 지칭하는 말이다. 

흔히들 용비어천가는 왕실의 정통성을 조장하려는 책이라고 하는데, 

이것에서 드러난다. 세종 때 집필된 책에서 세종의 아버지인 상왕 태종과 조선의 건국주, 그리고 그 건국주의 조상을 추존함으로써 왕실의 정통성을 찾는 것이다. 

개쌍씨부랄 자객 나부랭이들이 뭔 육룡은 육룡이야 

물론 좀 바꿔서 표현했다 하더라도 드라마 제목만 쳐믿고 아 육룡이 저 여섯이구나 하는 병신들이 있을 것 아닌가?

애초에 육룡에 정도전 들어가는 것부터 이상하다. 정도전은 태종의 정적 아니었던가?

고증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존나 까여야하는 이유는 주인공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아동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넣었다. 이 드라마보고 좋아하는 새끼들은 죄다 폐도고 고영욱이다. 지는 나름 고영욱주니어 아니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은 보지마라.

여성부 새끼들 이런 드라마나 방송 못하게 막을것이지 ㅄ

ㄴ이년들은 좆 부녀자 메오후들하고 한패이기 때문에 잘생긴 자지가 나와서 규제 안한거다. 이년들 미소년똥꼬충나오는 애니에 19금안먹이고 방송내보낸거 아냐.

존나 숲을 보라했더니 나무를 보는것도 아니고 나무에 기어가는 개미 더듬이만 쳐 보고있다. 물론 플롯에 있어서는 실제역사와 다르게 수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싶은 목적으로 사극을 쳐 보는 새끼는 없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다큐멘터리를 봐라. EBS에서 상당한 퀄리티의 역사 관련 컨텐츠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시대적인 배경 등의 고증이 상당히 높은수준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스토리의 개연성이 뛰어난 편이다.

극중에서 무능한 지도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그 부분에서 지들이 물고빠는 현 지도부가 연상되서 심기가 불편하신듯 하다.

거기다 캐릭터들 태반은 룬아 패러디다.

OST는 ㅅㅌㅊ다. 노래는 까지 말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