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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19세기 메이지 유신 때 가노 지고로라는 사람이 지금의 유도를 만들었다. 원래 유술 같은걸 하다가 당시 근대화의 유행을 타고 유술을 근대화 하자! 라는 느낌으로 이름을 유도라고 바꾼다. 다만 모태가 사무라이 유술이라서 등으로 넘어지면 한판이라는 핵심 룰(주짓수는 없다. 그래서 주짓수는 일단 넘어뜨리고 클로즈가드 부터 시작!이 되어버린것)이 남아 있다. 원래 사무라이 시대 유술은 무거운 갑옷입고 넘어지면 자빠진 충격에 엒윾대는 사이에 배때지 모가지에 칼이 박히는건 너무 당연한 거였기 때문에, 넘어지면 걍 뒤진거로 치던 관습이 현재까지 남았다. 주짓수는 마에다 미츠요라는 유도하는 양반이 브라질 가서 유도 실력으로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는데, 룰 없는 경기를 하니까 막상 넘어뜨려도 상대방이 한방에 데미지를 먹고 실신 상태가 되는게 아니면 막 일어나서 다시 싸울라고 하니까 넘어뜨려 놓고 조지는 기술도 쓰기 시작한게 기원이다. 그리고 전용 복장(유도복)과 띠 색깔로 실력을 구분하는 레벨 시스템을 만들어서 유행시킨다. 그 전 까진 그런거 없었거든... 원래 유술은 사무라이새끼들이 전쟁 할 때 막판에 백병전 비슷하게 할 때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도 갑옷 때문에 데미지가 없으니까 일단 넘어뜨리고 보자 하는 발상으로 시작했다. 갑옷이 존나 무거우니 일단 넘어뜨리면 쉽게 조질 수 있거든. 당연히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서 데미지를 주는 가라테 같은건 일본에 있지도 않았다. 나중에 1900년대에 오키나와에서 넘어온 무술임. 게다가 넘어뜨리는 건 타격이 아니라 중력에 의한 데미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갑옷을 탄탄하게 입어도 들어오는 충격은 똑같다. 갑옷으로 완전무장하고 5층에서 뛰어내려봤자 갑옷이 그 충격을 하나도 보호 못해주는 것과 같다. 하지만 메이지 유신 이 후 갑옷 안입고 총쏘는 시대가 되니까 사무라이도 망하고 사무라이들한테 검술가르치던 도장도 다 망하고 검술과 함께 유술 가르치던 도장도 다 망해버렸다. 그래서 그럼 맨옷입고 하는 유술을 만들어서 먹고 살라고 가노 지고로가 유술들을 종합해서 유도로 이름 바꾼거다. 그래서 맨옷입고 할 수 있는 기술만 존나게 팠는데, 몇백년동안 자유대련 없이 카타만 반복하던 다른 유술들을 덴노 앞에서 공개적으로 좆바르고 동시대 최강유술이 돼서 유명해 진다. 그래서 그 시절 유술도장은 다 망하고 몇몇만 명맥으로 남았다가, 80~90년대 이 후 일본 내 격투기 붐과 (일본내)국뽕으로 그래도 살아남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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