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슬레이어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이거 기억하는 사람 없나..

온라인 횡스크롤 MMORPG 게임. 거의 메이플 비슷하다.

ㄴ어!... 기억난다 씨발 이거 아바타가 존나 잘만들고 소재도 아주 좋은 게임이었던같은데 왜 망했지 쁑신 ㅡㅜ;;

야후에 달려있던 게임인데 나우콤으로 이전해서 리메이크하고 좀 빨아먹다 버려서 하멜린이 주워갔는데 

이 등신같은 하멜린이 S 패치를 진행하는 바람에 유저 다 떠나고 망했다.

서비스 종료.

다른건 다 병신같은데 PVP가 정말 좋았다.

사냥터에선 몰이사냥이라고... 몹들을 한대씩만 쳐도 어그로 끌려서 계속 쫓아오는데 이런 식으로 많이 모은뒤 광역 스킬들로 조지는 맛이있었음.

도적은 리메이크 되기전엔 24레벨에 배우는 폭살 스킬 빼곤 광역기가 하나도 없어서 몰이사냥이 안되니 레벨업 속도가 조온나게 낮은 직업이었다. 

ㄴ 아니다. 벽몰이라고 도적은 벽에 몰아서 약공만 존나 갈궈대면 쳐맞으면서 모션이 캔슬되어 몰이가 가능했다. 무도가의 경우는 강공. 물약이 좀 들지만 평지에서 싸운다고 안쳐맞는것도 아니고 꽤 쏠쏠했다.

ㄴ 벽몰이 도적만 되는거 아니였다. 모든 직업이 다 할수는 있었다. 다만 근접공격하는 도적 전사 무투가계열만 썼을 뿐이지

ㄴ 벽몰이 강공만 꾸욱 누르고 있는게 맞다면 모든 직업 다되는건 아니다. 무도가, 도적만된다.

안그래도 그땐 레벨업할 때 필요한 경험치도 많았고, 30넘어가고 나서 좀 들이밀수 있는 레벨에, 40넘기면 폐인 소리듣던 시기였다. 리메이크 되고나서야 전직후 배우는 독스킬이 광역기가 되는등 그와 동시에 다른 직업들 밸패도 이루어지면서 성장속도가 비슷비슷 하게되었다. 항상 느끼던게 밸런스가 진짜 개 같았던 게임.

타격감이 동시대 게임중 ㅆㅅㅌㅊ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