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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이 아빠가 지방으로 발령나서 학교도 지방쪽 학교로 가게 되었다. 시대적 배경이 자유당이 마지막 발악을 할 때(50~60년대) 쯤 되서 교통 발달이 미숙했던 시기라 시골에서 서울 오는 일이 잘 없어서 반친구들이 주인공에게 서울에 대해 질문하는거 답해주다가 엄석대란 애를 만난다. 주인공이 보기엔 엄석대는 한 중3쯤 되어보이게 생겼고 압도적인 득표수를 얻어 반장이 되고 시험도 잘보는 애이다. 그러나 엄석대가 하는 행동이 완전히 독재자의 그것이라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의식이 깨어있던 주인공은 맘에 안들어함. 당연히 엄석대에게 숙이지 않고 반항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하여 장장 반년이 넘는 기간동안 주인공은 엄석대의 따까리들로부터 엄청난 괴롭힘과 왕따를 당하게 된다. 좆같은건 이걸 배후조종한 엄석대는 한번도 직접적으로 그를 괴롭힌적이 없다는 것. 결국 계속되는 왕따와 괴롭힘에 못하던 주인공은 엄석대에게 투항하고 그에게 복종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엄석대는 그토록 오랫동안 저항한 주인공을 이쁘게 보고 자기 오른팔로 삼음. 처음엔 굴복했다는 굴욕감에 떨던 주인공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석대 밑에서 꿀을 빨며 결국 그를 긍정하게 된다. 6학년때 되니까 선생님이 바뀜. 새로 온 쌤이 엄석대 생기부 보고 이상하게 여겨 그반 애들을 상대로 엄석대의 만행을 추궁하고, 나중에 직접 증거를 잡아 엄석대를 제압하고 지 죄를 자백하게 함. 그리고 담임은 반아이들에게 엄석대의 죄를 폭로하라하고, 처음엔 망설이던 아이들은 엄석대의 무력한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나중엔 엄석대 본인에게 욕설을 던지며 다구리를 침. 여기서 서술되는 엄석대의 만행은 여학생 성기에 비눗칠한 손넣고 흔드는것 외에도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주인공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음. 딱히 의리를 지키려 했거나 착했다기보단 그냥 갑자기 태세전환한 아이들 보고 질려서. 이때부터 싹튼 그의 허무주의는 주인공 인생내내 성공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결국 엄석대는 자퇴해버리고, 자기를 욕했던 아이들을 상대로 복수를 감행했으나 이판사판으로 덤벼든 반아이들의 반항에 실패함. 그 후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감. 그 후 대기업에 들어간 주인공은 그대로 거기 다니면 될걸 내 꿈을 찾겠다고 괜히 뛰쳐나와 결국 똥수저로 전락해버린다. 그래도 겨우겨우 취직해서 어느정도 기반을 잡는데 성공하고, 어느날 가족여행을 가는데 기차역에서 엄석대 연행되는거 보고 끝 누가 원작 대신 영화 내용을 써놨길래 고쳤다. 영화판은 여기서 좀 더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엄석대를 후려패 제압했던 그 선생님은 훗날 국회의원에 당선됨. ㄴ사실 엄석대의 엔딩은 다양하다고 한다. 연행되는 엔딩도 있지만 성공하는 엔딩도 있다고 한다 성공엔딩은 석머가사업을했는데 대박터짐 그 다음에 병태한테 파트너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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