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 2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2017년 12월 7일에 발매한 용과 같이 2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엔진은 용과 같이 6에서 선보였던 드래곤 엔진을 사용했다. 원래도 일본겜 중에서는 ㅅㅌㅊ 그래픽을 보여준 용6이 베이스고 거기에 소소한 텍스쳐 향상이나 디테일이 좋아져서 용6는 못해보고 제로랑 극만 해본사람한테는 거의 혁명적인 느낌일거다.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용과 같이 6와 동일하다. 식사로 경험치 얻는 거나 전투 라던가 인터페이스 거의 모든면에서 용6와 동일하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일단 공격속도가 상당히 빨라진 대신, 얼티밋 히트 모드를 중간 섭퀘로 터득해야한다. 그리고 6에서 히트게이지 구슬 방식은 사라지고 다시 게이지로 변경되었다. 즐길거리는 6보다 좀 많다. 

제로나 극에 비하면 스토리가 좀 후달리긴 하는데 용6가 시스템적으로 매우 훌륭했기에 6 안해봤는데 용과같이 0나 극에 호감을 느꼈으면 꼭 해봐라 재밌다. 그리고 스토리도 옛날겜 리멬이라 뭐 어쩔수 없고...

그리고 마지마 편이 추가됬는데 그리 길지는 않다. 마지마로 즐기고 싶으면 걍 0나 더 열심히 하는게 좋다.

2018년 8월 말에 서양에서도 현지화 발매되면서 메타크리틱 점수가 풀렸는데 85점이란 괜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서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 원작 2편이었기도 하고.

2019년 4월 11일에 이 작품도 전작인 제로, 극1에 이어서 스팀에 올라왔다. 2019년 5월 9일 발매. 게임은 안한글인데 도전과제는 한글이다.

2020년 7월 30일날 엑스박스 원 버전이 발매되었다. 엑원은 한글판이다. 다만 드래곤 엔진을 엑원으로 첫 이식한 작품이라 그런지 극1과 제로에 비해 아쉬운 최적화로 팬들한데 쓴소리도 약간 듣고 있다.

2020년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네토라보 조사단에서 실시한 최고의 용과같이 투표에서 3위를 했다.(극2의 원판인 용과 같이 2 포함) 2위는 발매 전 논란이 많았던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최신작]]이며 1위는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