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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의 계시록 == 사도 요한이 밧모(파트모스) 섬에 유배 중에 예수의 계시를 받아서 썼다는 예언서. 성경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 간단 내용은 말세-세계 멸망-구원, 사탄 짐-잘 먹고 잘 살음 이거라 하더라. 기독경의 마지막 권이자 제일 어려운 책이다. 그 난해함 탓에 정경에 포함시켜야할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다. 해석이 중구난방인지라 [[사이비 종교]]가 참 많이 꼬이는 작품이다. 예로 들어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 이것 때문에 신천지라는 사이비가 탄생했다더라. 요한이 이걸 쓴 까닭은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함이였으나 정작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을 꾸며내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 신학적으로 진지하게 해석할 때,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저 비유로서만 말할 뿐. 이걸 가지고 선동하는 먹사나 교주들이 잘못된 것이다. [[아이작 뉴턴]]이 오늘날 물리학자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물리학 연구보다 기독경 해석과 오컬트 연구에 더 열중했던 사람으로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해석 방법론을 책으로 써서 남기기도 했다. 여러 소설, 만화, 영화가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익숙한 용어가 보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요한계시록이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되고 있다 카더라. 그런데 해석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SF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예를 들어 버섯구름을 핵폭발로, 피를 용암이나 적조현상으로, 떨어지는 큰 별을 메테오로, 마병대를 탱크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여기까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SF뽕을 거하게 들이킨 사람들은 지하세계에서 변종생물이 나타났다거나 외계에서 기형의 UFO가 나타났다는 등의 해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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