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편집하기 (부분)

==소개==
느프브 최악의 병신팀이자 일본야구 역사상 최초의 5000패 달성팀

센트럴리그 공식 동네북이다. 히로시마랑 손잡고 5~6위에서 쎄쎄쎄하는게 일상이었던 팀. 팀 역사를 봐도 잘나가던 시기는 손에 꼽는다. 그나마 황금기라 할 만한 때는 세리그의 이치로라 불렸던 [[스즈키 다카노리]], 체고의 2루 용병 [[로버트 로즈]], 갭파워를 과시한 클러치 히터 [[고마다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한 [[머신건 타선|따발총 타선]]과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가 버티고 있던 90년대 후반쯤 되시겠다.

밑바닥인생으로 얼룩진 팀 성적의 원인은 모기업이 구단에 투자를 소홀히했기 때문이다. 첫 모기업이었던 다이요는 열심히 운영할 생각도 없이 적당적당히 운영하며 인기구단인 요미우리나 한신 경기 때의 콩고물만 받아먹으며 연명하려 들었고 그 다음 모기업인 TBS는 그냥 구단에 신경도 안쓰고 경영 방해물로
여겨 지원도 더 병신같이 안해줬다. 그럼에도 이 팀 팬이 은근히 많은데 2015년의 [[한화 이글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카프죠시]]들 처럼 야알못 팬들이 많다.

한 경기 보는 데 5000만원 패키지가 나왔는데(시즌권 아님) 그걸 산 할배가 있다고 한다...

모기업이 DeNA로 바뀐 2012년부터는 구단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기시작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지난시즌엔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성적까지 잡는데 성공했다인 줄 알았는데 프랜차이즈 안 잡고 유벤투스나 다른 거에 관심 켜는 병신 운영 시작되서 새롭게 조지는 중이다.

의외로 [[일본시리즈]]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이다. 일본시리즈를 3번밖에 못 갔지만 그 중 2번을 우승으로 끝마침. 일본시리즈 승률 1위도 여기였으나 66.7%로 떨어지며 71%대인 야쿠르트한테 내주었다. 그래도 [[퍼시픽리그|옆리그]]의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같은 꼬라지를 보여줬던 구단]]보단 확연히 나은 점이다. 걔들은 4번 가서 4번 다 졌으니..

주요 간판스타로는 위에서 언급된 [[스즈키 다카노리]], [[사사키 가즈히로|대마신]], 유리몸 대포 [[다무라 히토시]], 2000년 신인왕+타격왕 긴죠 다쓰히코, 하마의 번장이라 불리우는 프랜차이즈 스타 [[미우라 다이스케]] 등이 있다.

[[양현종]]의 2017시즌 소속팀이 될 뻔 하였으나 본인이 오퍼를 거절하면서 무산되었다.

이 팀에서 뛴 순수 한국인은 없고 재일교포들이 뛰었는데 현재 돡 코치인 [[송재박]]과 황금박쥐 [[김일융]]이 한때 몸담았었고 위에 나온 긴죠 다쓰히코도 재일교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