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편집하기 (부분)

== 군머의 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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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그저 바깥에서 하루 자는 것이지만 군바리들에게 외박은 매우 소중한 의미이다. 정말 휴가급으로 소중하다.

군바리들은 꼴랑 하루 바깥에서 자는 외박임에도 불구하고 지들 전투화를 깨끗이 닦아놓는다.

병...

가족이나 애인이 안 오면 군대 사람들하고 나가게 된다. 내가 있던 부대는 면회외박이면 출타율 무시하고 나갈 수 있었는데 이걸 악용하는 새끼들도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나지롱 ㅋㅋ루삥뽕

땅개랑 개병대는 위수지역이 있어서 부대 근방에서밖에 못 논다.

나머지 타군들은 위수지역이 없을 뿐더러 해군이였나 공군이였나 휴가에 붙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들은 거 같은데 물개, 에어공익 얘들아 팩트 체크 좀 해줘라.

기만자들은 여친이랑 MT까지 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위키러에겐 상상속의 일일 뿐이다.

대부분 오지에 있는 군인들은 외박날에 피시방에서 시작해서 피시방으로 끝낸다.

토요일 아침 일찍 나가서 편의점에 들려 이것저것 물건을 둘러볼 때는 설렘이 솟아오르지만 일요일 저녁 마지막 식사를 끝마치고 복귀 전 편의점을 들를 때는 암울하기 그지없다.

ㄴ ㄹㅇㅋㅋㅋ

외박은 휴가와 달리 먼 곳으로 갈 수 없지만, 너의 집이 위수지역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집에 다녀와도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꼭 위수지역을 뛰어넘어 [[점프]]를 시전하는 것들이 있다. 점프 뛴 거 들키면 얄짤없이 징계다.

또한 군기강 위반행동이라 칭하는 행동을 하다가 신고 당해도 군생활 망한다. 주의하자.

이름을 병신같이 성과제 외박이라고 만들어놓은 탓에 중대장, 행보관 새끼가 성과 운운하면서 못나가게 막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제 강원도 위수지역이 없어졌다ㅋㅋ 비싼 돈 강제로 내며 시설도 구진 부대 주변에 묶일 필요가 없어짐ㅋ

ㄴ 전역하는 순간까지도 있었는데? 부대 바이 부대거나 간부들한테만 통용되는 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