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외모가 걸출한 연예인들은 우리나라 외모 상위 0%대에 들고 각종 의료기술을 타 직종의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투자하는 사람들이고 방송에 나올 때는 남녀불문 전문가들의 손길과 메이크업까지 준비되어서 TV 화면에 카메라 마사지와 편집으로 비치는 사람들이다. 괜히 연예인과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지 말자. 이건 마치 '''네 운동 실력을 태릉선수촌에서 기계같이 운동하는 선수들과 비교하며 자학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한국은 유독 심하다는 것은 통계로도 이미 여러차례 입증되었다. '''인구대비 성형외과 의사 숫자는 넘사벽이며 특히 얼굴 성형을 따진다면 우주 넘사벽'''이다. 또한 인구대비 남성화장품 구매액도 한국이 가장 많다. 게이팝이라고 불리는 이유중 하나.

ㄴ 게이팝 남아이돌들 피부까지 화이트닝하는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이클잭슨처럼 백반증 걸린것도 아니면 걍 백인에게 열등감증명하는꼴 ㄹㅇ

얼굴과 아무 관련이 없는 직종에서마저 이력서에 사진 붙이라는 미친 나라가 여기다. 외국인들이 문화 충격을 받는 부분 중 하나.

거리에 나가면 남녀를 떠나서 분야가 화장품이든 식품이든 상관없이 많은 광고 모델들을 볼 수 있는데 미간 콧대를 자세히 봐라. 몽골리언 특유의 음푹 들어간 미간콧대나 아주 푹 들어간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꺼져있는 게 보통인데 거의 백인들처럼 미간콧대가 다들 오똑 솟아 있다. 과거에는 분필심 박아놓은 것처럼 보형물 처넣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미간콧대에 필러 주사 놓은 방식이라서 예전보다 속기 쉽다. 그러니까 속지 말자. 

아빠 얼굴은 딸 얼굴로 유전된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엄마의 얼굴이나 체형이 아들에게 유전된다. 아버지를 닮는 경우가 80% 이상이지만 외할아버지 와꾸를 닮을 확률도 20%는 되는 셈이다. 장애인이나 질병, 유전병만 가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남자 얼굴도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

이른바 고려 중기와 조선시대에 유행한 [[성리학]]에서 사람을 보는 기준을 '신언서판'이라고 했는데 그 중에서도 '신'이 바로 외모에 해당된다. '언'은 말 그대로 말, '서'는 글씨나 글, '판'은 판단 능력과 생각하는 것 등. 고려 말과 조선시대의 [[씹선비]]님 할배들이 사람을 볼 때 외모를 안 봤던 것도 아니다.

남자 얼굴 잘생겨봤자 얼굴 뜯어 먹고 사냐고 하는데, 어느 정도 '''취직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 같은 값이면 외모가 괜찮은 인간을 쓰고 싶지, 니가 사장이면 지질하거나 폭탄 중의 상폭탄을 쓰고 싶겠냐?

ㄴ특히 동북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적은 냄새, 고운 피부 등)이 없으면 어렸을 적부터 은근한 기피의 대상이 된다.

남자 얼굴이 딸 얼굴로 유전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모르니까 하는 무식한 소리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이런 때 쓰는 것이다.

외모는 안면을 포함해 외형적 특징 전반을 일컫지만 한자어면 제대로 모르고 쓰는 빡통 새끼들이 많아서 면상으로 굳혔다.

주로 못생긴 새끼들이 외모는 주관적이라며 정신승리를 하지만 미의 기준이 주관적이라면 해당 집단에서 다수의 공감을 얻어 외모가 우수하다고 여겨지는 미남미녀 같은 개념은 애초부터 존재할 수가 없다.

일부는 주관적일 순 있으나(나는 안경 여드름 씹파오후 면상 곱등이 닮은 남자한테 매력을 느낀다 등 ㄴ 설마 그런 취향이 있을리가) 주관적이 다수가 되면 그게 객관적이 되는 거다. 얼굴 작고 눈이쁘고 콧날 오똑하고 입술 섹시한 여자가 입모아 여신님 소리를 듣는지 생각해 보자. 하여튼 외모는 객관적인 미의 기준, 관점에서 온 거니까 주관적이네 뭐네 하는 건 정신 승리임.

외모지상주의가 더럽다니 하지만 어쨌든 사회성의 강력한 보조제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외모는 그 자체로도 강력한 파급을 낸다.

하지만 못생겼다고 울부짖을 이유가 없다. 개성 추구하는 사람이라도 보편적인 미의 기준은 인정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이나 미적 욕구를 추구하는 것일 뿐이다. 외모가 딸리면 능력이 되는 노오오오오오오오력충이 될지도 모르지.

외모는 상대적인가? 어느 정도는 맞는 소리고 어느 정도는 틀리다. 예를 들면 손연재와 김사랑 중에서, 네가 손연재 같은 스타일을 더 좋아할 수는 있다. 또는 비와 송승헌의 비교에서 (실제로 송승헌이 더 잘생겼고,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비를 더 좋아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수준에서는 외모는 상대적이라는 것. 하지만 이것 또한 어느 정도 외모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기도 하다. 예를 들어 서양에서는 마초스럽고 턱이 뚜렷하고 크며 굉장히 남자답게 생긴 상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동양에서는(여자 입장에서) 귀엽고 깔끔한 상을 주로 좋아한다. 남자 아이돌이 서양권에서는 인기가 없거나 [[게이팝]] 소리를 들으며 "남자가 아니라 보추같다." 등의 질타를 받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또 서양권에서는 몸을 주로 보지만 동양에서는 몸보다는 얼굴을 더 본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디카프리오처럼 누가 봐도 아름답게 생긴 미소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끌 수 있다.

그렇지만 개인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코리아부]]처럼 반대가 성립할 수도 있다.

ㄴ 그런데 k-pop 빠순, 빠돌의 경우에는 k-pop 아이돌은 댄스 실력과 노래, 패션 등이 뛰어나고 독특하기 때문에 꼭 외모만으로 서양에서도 팬이 생겼다고 보기는 힘들다. 정말 외모만으로도 통할 정도면 일본에서 장근석, 원빈, 배용준, 소지섭 등의 배우들이 큰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서양에서도 성공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또 아니기 때문.

일본의 한 방송에서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일본의 배우들 몇 명과 원빈, 장근석, 강동원, 소지섭 등 한류스타들 사진들을 갖고 미국 거리에서 이 사람들 외모가 어떻냐고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이쁘게 생겼다, 여자같이 생겼다, 외모에 관심이 되게 많은 남자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이 다수였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의 경우 하필 장발의 사진이라서 게이 같다는 소리까지 들음.

허구한 날 방구석 여포들이 연예인들 외모순위를 매기며 지랄을 떨지만, 어느 정도 수순에서는 매력, 성격>> 외모라는 소리. 

일단 외모 중요 순위는 1. [[윤서인|코]] 2. 눈  3. 얼굴의 균형 이렇게 된다.

ㄴ 윤서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1. 코가 중요한 것은 말이 필요 없는 부분. 코가 잘생겨도 얼굴이 잘생기지 않을 수는 있지만, 코가 못생겼는데 얼굴이 잘생긴 경우? 없다. 이건 동서양, 인종을 막론하고 '''코가 중요하다.''' 코는 성형이 되므로 가능성 있다. 그렇다고 보형물 쑤셔넣진 말자. 부작용 온다. 코만 살짝 별로인 경우 사람이 잘생겼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 적지 않아 있다. 반대로 처음부터 코가 조인성 코라고 하면 게임 끝난 거다.

실제로 백인들의 비해 이목구비가 밋밋한 황인들의 경우 눈, 코 성형 비율이 매우 압도적이다. 동양에서도 특히 한국이 유별난 건 이미 유명한 사실이니 생략.

2. 눈도 당연히 중요한데, 느끼한 눈은 무쌍보다 못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남자 배우들의 쌍커풀있는 눈은 무쌍보다 이쁘다. 이것 또한 사실.

유일하게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성형 중 하나지만 수술하면 티가 나는 경우는 아직도 많다. 그도록 돈 많은 연예인이 실패하는 사례를 봐도 알수 있는 경우. 

인공적으로 만든 쌍커풀은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게,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쌍커풀과 형성 원인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아래 쌍커풀의 유무 항목을 참조하자. 

3. 입툭튀, 비대칭, 장두형/단두형, 무턱, 이런 것들 종합해서, 마이너스 되는 얼굴의 요소가 없는 것. 이것 또한 중요함.

그외의 순위권 밖은 입술, 귀 모양, 수염 등등이 되겠다. 물론 동양은 수염이 없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