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빠오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인물
| 그림 = 방 파오 장군.jpg
| 배경색상코드 = red
| 글씨색상코드 = white
| 이름 = 왕 빠오
| 영문 이름 = Vaj Pov<ref>[[몽어]]</ref> / Vang Pao<ref>[[영어]]</ref> / ວັງປາວ<ref>[[라오스어]]</ref> / 王寶<ref>[[한자]]</ref>
| 생년월일 = [[1929년]] [[12월 8일]]
| 사망일 = [[2011년]] [[1월 6일]]
| 국적 = 미국
| 출생지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라오스]] 씨엥쿠앙도 농햇군
| 직업 = 군인}}

왕 빠오 [[소장|참장]]은 [[몽족]]으로 라오스왕실군의 군인이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연방, 그 중 현 라오스 지역인 씨엥쿠앙도 농헷이란 곳에서 태어났고 부친은 농햇의 군수였다.

원래 농사나 하다가 쪽바리들이 쳐들어오자 무려 10살때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나군에 입대하여 연합국의 일원으로서 당시 동남아에 쳐들어온 쪽바리들을 박살냈었다.

이후 장교달고 호지명이 이끄는 월맹이랑도 맞짱뜨고 잘나갔다.

인도차이나 해방 이후에는 라오스왕국 군대의 장군이 되었다가 라오스 내전과 월남전에 미국을 필두로 한 반공진영의 일원으로 몽족을 이끌고 참전하였다.

헌데 결국 빨갱이들이 승리하는 바람에 몽족은 존나게 학살당했다. 

이후 왕 빠오 장군은 미국으로 망명해서 평생을 반공에 투신했으며 라오스 빨갱이 정권 전복하려다가 감방갈뻔했다.

전 세계 몽족들한테 있어 사실상 국부나 다름 없는 분이었고 거의 달라이 라마에 비견되기도 했다.

이분은 비록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좆망이지만 세계2차대전 때는 연합군의 일원으로써 쪽바리를 박살내는데 앞장서기도 했고 이후에는 평생을 빨갱이 잡는데 바치셨으므로 [[레 밍 다오]] 소장과 더불어 마땅히 한국에서도 알려지고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한국군도 월남전 참전했던거 생각해보면 몽족과 라오스왕실군은 우리와 함께 전투를 치른 숨겨진 전우 관계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