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죽으나 사나 야구에 빠진 미친놈들이 많은 데다. 그런데 연고팀 [[오릭스 버펄로스]]는 안중에도 없고, 옆동네 한신을 빠는 아재들이 대부분이다.

ㄴ 2023년 9월 17일까지 [[한신 타이거스]] 새끼들이 우승 외칠 각이라 여행주의 경보 떴다

일본판 부산, 스킨헤드, 꼴페미들의 서식지

ㄴ 당장 시장이 [[하시모토 도루|극우파]]니까요..

ㄴ 진지빨고 말하면 하시모토는 극우 아님. 유신회 소속이긴 한데 너네들이 생각하는 극우하고는 좀 멀다.
부라쿠민 출신이라 그런지 자이니치하고 어울린다는 말도 있음

일본에 있는 한국의 코리아 타운인 오사카 이쿠노 구이다.

상당히 많은 [[자이니치]]가 있다.

사투리도 심하고 [[한신 타이거즈|한신아재들]]이 득시글대는 구도에 무덥고습하고 제2의 도시이고. 딱 일본의 [[부산]]포지션 아이가.<ref>딱 걸맞게 일본 [[애니메이션]]을 로컬라이징화할때 부산으로 로컬라이징을 하며 관서사투리를 경상도사투리로 로컬라이징화 한다</ref> 하지만 말이 일본의 부산 포지션이지 부산과는 비교가 안되는 대도시다. 사실 서울과 비교할만한 도시인데 서울이 넘버원 부산이 넘버투, 도쿄가 넘버원 오사카가 넘버투 라는 간단한 공식때문에 일본의 부산 = 오사카라는 인식이 생겨버린것. 오사카부는 900만 여명,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케이한신권은 2,200만여 명으로 한국의 수도권이랑 규모가 비슷하다. 일본 총 인구는 1억 3천정도고 남한 총 인구는 대략 5천정도이니 콩지방이 이정도인건 감안하자. 지하철 노선은 긴키 지방에만 60여 개가 넘는다. 제2의 도시라지만 규모가 세계적으로 거대한 편인데, [[도쿄]]와 이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권인 관동지방과 비교할 때는 또 개발린다. 근데 이건 도쿄 수도권이 세계 최정상급 메갈로폴리스라서 그런것이다.

ㄴ 극우파 많은것도 경상도랑 겹치지 않냐?

ㄴ 오사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유신회가 보통 넷우익 극우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이건 오사카 사람들이 혐한이라서 찍어주는것보단 그냥 자기 지역 대표 해줄 만한 간사이 지방 정당이 나와서 뽑아주는거라고 봐야됨, 당장 유신회 나오고 그 자민당도 오사카에서 힘 못쓰는것만 봐도...

오사카 지역 사람들은 성격이 보통 일본인과 다른 편이다. 당연히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대체로 이미지를 설명하자면 오사카 시민들은 거칠고 솔직, 털털하며 농담하는것을 좋아하고 모순적이지 않으며 외향적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은 오사카 사람들이 성격도 다르고 너무 나대는 성격이라고 싫어한다 (특히 도쿄깍쟁이들이 오사카 싫어한다).

오히려 오사카 사람들이 일본인보단 한국인과 성격이 비슷한 편이지만 오사카 내에선 혐한파들이 많다. 근데 오사카가 혐한파 많다는 생각도 이러한 오사카 사람들의 일반적인 성격 때문일수도있다. 다른 지역의 일본인의 경우 한국인 관광객과 만나게 될 경우 자기가 혐한파라서 속으로는 "바퀴벌레같은 씹센징 춍코 개극혐"이라고 생각해도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해준다. 한마디로 진짜로 싫어할지라도 대놓고 한국인을 싫어하는 티를 직접적으로 내지 않는다.

그러나 오사카 혐한파의 경우는 그냥 대놓고 싫어한다. 혐한 시위도 자주 일어나고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많은 곳이 오사카이다. 솔직하고 털털한 오사카 사람들의 성격 탓에 우리 입장에선 일본 타 지역보다 혐한파가 많다고 느껴질수있다만, 물리적인 폭력 사건까지 종종 벌어진 적이 있었기에 혐한 정서가 타지역보다 더 강하다라는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조선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하는거 그대로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낙서질하는등 민폐끼치고 [[잇쇼니 사케 노무|사케노무충]]들까지 지랄을 떨어서 혐한하는게 아주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줘패버리는건 너무했다라며 오사카 시민들도 자중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 현재는 2010년대 초중반보다 많이 사그라든 편이다.

근데 가보니까 한국어 안내책자에 한국말 배운 직원까지 있고 속으론 ㅈ같아할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봤을때 혐한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음.

한국인 관광객이 무지무지 많아서 명동이나 제주도에 중국어 책자, 중국어 가능한 인력이 보이는것과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겠다

이는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으로 절대 다수의 식당이며 상점들은 돈 쓰러 온 관광객에게 당연히 친절하고 그들을 환영한다. 혐한이고 나발이고 돈이 결국 최고다.

오사카인 하면 또 이미지가 "상인" 이라는 이미지다. 천한 장사치에서부터 일본을 쥐락펴락 하는 거상의 이미지까지.

또한 예능과 만담의 도시 이미지도 갖고있다. 특유의 사투리와 털털함도 있고 이지역 출신 예능인이 많아서 그런듯 하다.

여기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은 [[오릭스 버팔로스]],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등이 있다. 한신 찾으려면 [[효고 현]]으로 가라.

오사카에 워낙 재일과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기 때문에 타지의 혐한파들은 오사카(大阪)를 大阪民国라고도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근거지로 했고 오사카성에 가면 도요토미의 동상이 있다.

[[2MB]]가 이곳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수우욱박!!

영국 이코노미스트 선정 코로나 이후 세계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순위에서 오클랜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관광객이 좆나 많은데, 대다수가 한국인, 중국인, 그리고 대만인이다. 서양인이야 있긴 있지만 저 셋에 밀린다. 친구랑 돈키호테 가는 동안에 중국말 좆나 많이 들었다. 한국어도 들리긴 했지만. 저게 2017년 기준이긴 한데, 2019년인가 2020년인가 그 쯤에 중국인 새끼들이 오성홍기들고 의용군행진곡 부르면서 지랄하던거 생각해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