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편집하기 (부분)

== 원래 의미 ==
{{잘생긴 남자}}
{{키큼}}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이다.

[[포세이돈]]의 아들로 [[아르테미스]]의 남편이 될 뻔했다.

덩치가 [[티탄]]족과 맞먹을 정도로 큰 인물로 엄청난 미남이었으며 아버지인 포세이돈은 이 아들내미에게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

그래서 산이고 바다고 뭐고 아무렇게나 마구 돌아다닐 수 있었다.

아르테미스와 약혼까지 했었는데 오빠인 아폴론이 갑자기 심술이 났다. 

{{인용문2|이 쌔끼가 싸가지없게 오빠보다 먼저 결혼을 해?}}

그래서 아폴론은 아르테미스를 속여 어떤 표적지 하나를 명중시키게 했는데 그게 오리온의 머리였다. 머리를 정통으로 화살에 맞은 오리온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오리온이 죽자 아르테미스와 포세이돈이 오리온을 별자리로 올렸으니 그게 밑의 오리온 성운이 소속된 [[오리온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