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편집하기 (부분)

==성추행 논란==
미투바람에 휩싸였다.

오달수 본인은 현재 침묵 중이고, 기자가 소속사와 통화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뿐이었다고 한다.

5일만에 입장발표 나왔다. 본인은 결코 성추행한 적이 없고, 해명이 늦은 건 참여 중인 영화촬영에 집중하고 있어서라고 밝혔다. 판단은 알아서......

근데 30년전 일이라고 한다. 30년전, 20대 오달수, 거의 무명이거나 배우가 아닌시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오달수에게 1990년초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인데 오달수는 1990년도에 데뷔한 짬삐리 신인이었다.

의문점이 드는게

1. 처음 주장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23500050&rftime=20150630&redirect=false 1990년대 초반에 오랄수가 상습성추행을 했다]' 였었다.

2. 피해자(추정)에 의하면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tv/뉴스룸-엄지영-기억-없다는-오달수-성추행-피해자-더-있을-것/ar-BBJE7ZN 2003년에 당했다]' 라고한다.

근데 병크를 좀 많이 터뜨린 jtbc가 유독 설레발치고 말 앞뒤다른게 마음에 걸린다.

누구는 년도 헷갈릴 수 있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르겠으나, 진짜 피해자를 만나본 입장으로서 그건 말도안된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 초등학교 2학년때 당했는데 (폭행은 아니고 추행) 년도 뿐 아니라 월, 일까지 기억한다. 그정도로 성적인 범죄는 상대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쓰레기같은 범죄다.

근데 그걸 월단위도 아니고 10년단위로 헷갈린다? 

이건 둘 중 하나다. 오달수가 데뷔초부터 지금(또는 그때당시)까지 계속 성추행 성폭행을 자행해왔었거나

1990년대에 당했다는 사람들도 있고 2000년대에 당했다는 사람들도 있는 걸로 봐선 신인때부터 명성과 아랫도리를 동시에 날리고 다녔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오달수가 또다시 입장을 내놓았다.

=== [[막고라]]를 신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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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저녁 피해자를 자처하는 엄지영이라는 배우가 [[JTBC]]뉴스에 출연하여 얼굴까기, 실명과 눈물어택으로 선공을 가하며 당했다는 증언 인터뷰를 하였다.

실명과 얼굴을 깠다는건 [[막고라]]를 신청했다는 뜻이다. 이제 오달수측의 턴이다.

오달수측이 반격을 할때 만약 눈물어택에 걸린 대중을 설득할수있는 강력한 무언가가 아닌 이상한게 나오면 달수는 한방에 갈수도 있다.

여기서 엄지영씨가 쐐기타를 박으려면 다른 피해자나 증인들을 설득하여 연대공격을 하면 된다.

디스패치가 2년전에 제보받은게 있다고는 하는데 미투운동전이라 정확도가 조금 더 높다는 말이 나온다.

일단 오달수측은 드라마에서 하차하겠다는 말만 내놓은채 28일 14시 현재까지 반응이 없는 상태다. 시간을 끌수록 오달수에겐 불리해진다.

한때는 혐의를 인정하기까지 했으나 여론이 뒤집히고 있다. 친구의 증언 매니저의 증언으로 오달수의 무죄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던 중 안희정이 뙇.... 모든 이슈를 묻어버렸다...

이대로 오달수는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혀버리는 것인가 아니면 오해가 풀릴 것인가 두둥...

중요한건 오달수 본인이 ㅇㅈ한 사실이 있다는 점이다. 여론에 못이겨 혐의를 거짓 자백한것인가, 아니면 진짜로 찔리는 일이 있어 납세한것인가. 그건 외부인이 쉴드쳐주는걸로 증명이 어렵다는것이다.

하지만 그 외부인이 쉴드쳐준다구 주장하는 세력들은 꼴페미, 메갈 정신승리장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 정작 오달수는 사실관계만 따져봐도 딱히 잘못은 없다.
{{끝내기}}
응 무혐의야 끝~ 그 미투가 또 그 미투한 것으로 결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