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주의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초기 [[기독교]] 세력 싸움에서 덜 독하고 더 양심적이었다는 이유로 패배하여 말살당한 종파를 통틀어 (기독교에서) 칭하는 말. 정말 각양각색 잡다한 분파들이 도매급으로 묶임.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똑같은 참 하나님이 만든 준(불완전한) 하나님인 데미우르고스가 인간의 조물주라고 주장하는 종파다.
ㄷㅈㄹ
앎을 통해서 구원받으려면 앎을 통해서 '참 하나님'에 가까워지는 것이 구원에 다가가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근데 세상이 불완전하고 고통에 가득 차 있으니 하나님도 불완전하다는 생각은 확실히 혜안 아니냐?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지옥으로 보낸다는 기독교와는 대조되는 부분..

그래봐야 종교쟁이기도 하고 시대의 한계상 좀 이상한 부분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무작정 믿자 이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그 결과 금욕하여 선행하고 구원받자는 건 일반 개dog 새끼들보다 훨씬 이성적이고 선량하다는 거다. 그래서 그들에게 학살당했지만...

시발 기독교는 야훼 모시는 건데 신을 바꾸면 되냐 빠가새끼야ㅈㄷㄹㅈㄷㄹㅈㄷㄹㄷㅈㄹㅈㄷㄹ

ㄴ 개신교는 같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인 알라가 야훼랑 다르다고 우긴다. 그리고 구약 유대교의 치졸하고 질투심 많고 홍수로 죄 없는 애들 동물들 학살하고 착한 욥 고문 방관하다 뭔 베히모스/레비아탄이 어쩌구 위압하고 아담이랑 숨바꼭질하고 에서/카인 이유 없이 미워하고 야곱/아벨 편애하던 악신 새끼랑 신약의 예수가 말하는 사랑의 하나님이랑 존나게 모순되는데도 같다고 우기고 삼위일체 타령하는 게 더 빠가 새끼 같지 않냐? 그나마 비폭력적이었고 출산이라는 세상 고통의 대물림을 꺼려했던 영지주의자들을 느그 개독이 다 말살해버리고 꾸득꾸득 싸질러대서 개독이 이어져온 거 뿐이다. 강간먹사가 입양천사보다 번식 잘하는 건 그게 옳아서가 아니라 그게 그냥 존재에 유리해서다. 그게 세상이 부조리한 이유다.

ㄴ 기독교=그리스도교인데 구약 손절하고 예수를 믿으면 되는 거지. 영지주의도 여러 지역 사람들의 사상이 초기 기독교와 융합된 건데 과정 보면 유대교를 기반으로 비유대인 사이에서 기독교가 탄생한 거랑 별 다를 게 없음 이슬람도 그렇고 잔인한 쪽이 번성하는 것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