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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수학]]과 더불어서 잘하는 사람은 잘하지만 나같이 못하는 사람에게는 개좆같은 과목이다. :둘의 공통점은 기초를 모르면 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초부터 다시해라. [[21세기]] 국제어. 미국 제국의 언어이기에 계급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왠지는 모르지만 특히 한국에서 이 경향이 심하다. 심지어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단어를 좆나 외운다. 조선시대 씹선비들마냥 억지공부 시켜서 서열정리 시키는게 목적이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한국인은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쓸 일이 없다. 있다해도 콩글리쉬 쓰는 수준을 크게 웃돌지 않는다. 다만 시험영어에 취약한 경우 입시, 취직, 승진 등에서 존나 불리하게 작용한다. 한국어와 영어는 절대로 가까운 언어가 아니다. 그래서 한국놈이 영국말 배우기는 존나 힘들다. 근데 있는 집 자식들은 외국 유학 가서 영어 잘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맘만 먹으면 독학해도 얼마든지 영어 잘할 수 있다. ㄴ 어릴때 유학갔다온 놈 따라잡긴 힘들다 솔직히 유년기 유학이 체고조넘 직빵인데 우리 대다수는 그런 여건이 안되는 스댕,나무수저다. 국내파 기준으로, 특히 회화라면 조금이라도 나이가 더 어릴때, 대가리 말랑말랑하게 돌아갈때 배워야 한다. 그리고 수년간 꾸준히 계속 들릴때까지 듣고 말해보고 끼고살아야 한다. 억지로 하는게 아닌, 재미를 붙여서 정말 뚝심있게 하는 것 외엔 딱히 왕도는 없는 것 같다. '단기간에 향상! n주만에 자막없이 영화봐요! 무엇과 함께하니 n주만에 원어민과 대화!' 시험영어 광고면 몰라도 이거 다 영어팔이 약장수들이니 믿고 걸러라. 문제풀이 훈련이나 다름없는 수능영어나 지잡애들도 단기간 빡공으로 개나소나 800 취업컷 넘기는 토익과는 달리 회화는 아예 장기전이란 전제를 깔고 마라톤처럼 달려야 한다. 유치원 다니는 원어민 꼬맹이들부터 중졸 빡대가리에 마약,총만지고 다니는 갱스터니거도 영어를 딱히 각잡고 공부하지 않았다 그저 날때부터 모국어를 듣고 써야하는 상황에 놓여 살아왔을뿐. 얘네처럼 학습자 주변에 친하게 어울리며 영어쓰는 네이티브 많으면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늘긴 하더라. 다들 인정하는 최고의 방법은 씹인싸 한정으로 해당 언어가 모국어인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이다ㅠ 인싸기질이 강할수록 습득속도가 높아진다. 좋아하는 팝송 해석부터 영어자막키고 미드보면서 따라한다든가, 동네 도서관에 가서 쉬운 영어 원서를 빌려 읽는다든가. 아니면 펜팔로 보이스채팅을 하거나 겜하면서 보이스채팅 하거나. 겜하면서 보이스채팅하는거 강추. 유투브에 자체적으로 영어+한글자막 넣고 영어로 떠드는 넘들 영상 도움된다. 수다쟁이면 금상첨화. 근데 조금이라도 은연중에 영어 유창성에서 오는 허세를 드러내며 지자랑이 느껴지는순간 무조건 걸러라 ㄴ근데 이런건 회화를 배우기는 좋은데 급식들 시험보는 문법쪽은 좆도 도움 안된다 ㄴ예시점..지금 진지하게 고민중 ㄴavgn 너드횽보고 영어 배우고있음. 비속어 말고.효과 있을려나? 사실 돈주고 영어 배우는게 병신짓이라고 생각된다. 정보통신이 발달한 시대라서 이를 잘 이용하면 된다. 사실 돈주고 배우는 영어는 점수따기 영어다. 학문이 아니라 언어다. 머리가 좋고 안좋고는 상관없다 그냥 많이 말해보고 듣고 하다보면 디시잉여도 외국인 관광객과 서슴없이 대화할 수 있다. ← 나 일본 애니만 8년을 봤는데 왜 아직도 일알못이냐? ← 8년 더봐라 ← ㄴ 애니만 본다고 늘것냐.. 글자(한자포함)도 배우고 스스로 사용해보기도 해야지. 애니로 듣기능력 향상시킨다는 것도 반쪽짜리인게, 애니는 대사나 상황이 매우 한정적이라서 실제 회화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성우와 일반인의 발음능력 차이도 한 몫한다. 발음 안좋은 원어민 말은 50%이상 안들리더라. 당장 영어듣기평가만 들어도 또박또박 맑은 발음인데 막상 원어민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면 사용 어휘가 쉬워도 문장의 중간중간이 안들림. 회화실력 향상의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고 본다. 성우 말고 일반인들 발음도 많이 겪어보기, 끊임없이 직접 말해보기... 영어는 긴 문장 말할 때 머가리 풀가동시켜야하는 반면 일본어는 우리나라말이랑 어순이 비슷하니까 말하기듣기 만큼은 금방 늘더라. 읽기 쓰기는.. 좀 노력이 필요함. 띄어쓰기 없고 한자가 존나게 많은게 발목을 잡더라. ㄴ 좀 따라하고 그래라. ㄴ 안그래도 7세 여자어린이용 만화보는놈이 여자가성 내면서 따라하면 부모님이 대견스러워 하실꺼다 ㄴㄴ 헤에? 나니 나니?? 오니쨩~! 호라 모젠젠 멀쩡시로요? ㄴ 나는 오히려 읽고 쓰는 게 더 쉽던데? 일본어 하기 전부터 한자를 많이 공부해놔서 빨리 습득했다 듣고 말하는 게 연습도 힘들고 젬병임 {{재평가}} 일단 중국어가 아닌것에 정말 감사하다... 중국어였으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중국어는 어떻게 소리를 내느냐에 따라 의미가 5개로 나뉘는거 알지? ㄴ 그래도 영어보단 문법 쉽잖어 ㄴ 그 지랄맞은 성조 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냐 불어가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이냐? 러시아어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이냐? 공산혁명 좆망한 거에 절해야 한다. 세계 2차 대전에서 주축국이 이겼으면 영어말고 독일어 배웠을거다. 독일어가 뭐가 어렵냐고? 독일어는 The 라는 단어만 해도 발음이 무려 13개다 ㅅㅂ..이것만 봐도 엿같은거 알겠지? 연합군에게도 절하자. 영국니뮤ㅠ가 7년 전쟁이나 나폴레옹 전쟁에서 프랑스한테 졌으면... 난이도 괴랄 극혐 극악 프랑스어를 배웠을ㄱ... 으아아아악!!!!! ㄴ 그렇게 따지면 스페인어가 국제어가 안된거를 원망해라 ㅂㅅ들아 스페인어는 그나마 모음이 묵음처리되거나 혀굴리는 인토네이션도없고 발음도 직관적이라 한국말처럼 발음기호없이 써있는대로 발음하기라도 하지 그렇다고 어휘나 문법난이도가 영어에비해 딱히 더 어렵지도 않지 물론 ¿ è 악센트 이딴건 ㅈ그켬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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