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차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고인이 들어있는 [[관]]을 장지로 이송하는 자동차이다.

장의차나 운구차라고도 한다.

검은색 [[리무진]]이 쓰이나 대부분의 경우 일반 세단을 존나 길게 개조해서 쓴다.

주로 사용되는 차종은 [[다이너스티]]나 [[에쿠스]] 같은 대형 국산차나 [[링컨 컨티넨탈]],MKZ 등의 [[링컨]]제 리무진, 그리고 DTS,XTS같은 [[캐딜락]]제 리무진이 쓰인다.

일반 동수저 이하 서민들이 살아생전 못타보다 죽어서야 리무진을 타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보통 고인, 운전사, 상주 가족이 영정을 모시고 탑승하고 친지들은 버스를 같이 대절하여 움직인다.

머한민국에서는 [[왜건]]이 영구차 같다고 안팔리는 편견이 있다 카더라.

사망한 사람을 장례식장으로 옮기는건 [[구급차]]같이 생긴 전용차량이 따로 있으니 헷갈리지 마라

예전에는 상주가 상여행렬로 장지까지 날랐지만 요즘은 병원/장례식장에서 고인을 영구차에 태우기, 장지에서 화장시설에 고인 인계하기/장지에서 무덤까지 고인 모시기 정도밖에 안 한다.

타인의 영구차를 보면 행운의 상징이라는 속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