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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들의 염소 == {{이과}} {{주기율표}} 염소(鹽素)는 황록색 기체이며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이 살포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유독성 기체이다. 홑원소 상태로는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다. 수영장에 나는 비릿하면서도 인공적인 냄새의 정체다. 초딩들이 수영장 풀에다 오줌똥을 싸갈기기 때문에 소독용으로 필수이다. 사실 수영장 냄새는 염소 냄새가 아니라 염소와 사람의 땀, 오줌의 요소에 있는 질소가 결합한 삼염화 질소의 냄새다. 수영장 냄새가 염소 냄새라면 그걸 맡고 살아 있을 리 없다. 나트륨과 만나면 소금이 된다. 표백과 살균 능력이 있어 수돗물을 소독할 때 쓴다. 락스에 과산화 수소수를 섞으면 보글보글 무엇인가 올라오면서 너의 호흡기나 눈에 있는 수분과 만나 [[염산]]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 청소할 때는 락스 같은 염소계 표백제 따로, 과산화 수소수 같은 산소계 표백제 따로 써야 한다. 안 그럼 뒈짖한다. 진짜다. 빈 세제통을 다른 세제로 채워넣지 말라는 이야기도 이것 때문에 나온 거다. 이것을 흡입하면 폐에서 물과 만나 염산이 된다. [[따봉충]]들이 즐겨 흡입한다. 보통 화학계의 만능 물질인 [[수산화나트륨]]을 만들기 위해 [[소금]]을 전기분해할 때 부산물로 엄청 나오는데, 이게 워낙 쓰레기마냥 쏟아지지만 소독이나 염소 화합물 제조 이외엔 산업적인 대규모의 사용처가 없다. 이것이 [[다이옥신]] 유발 플라스틱인 [[PVC]] 생산을 절대 멈추지 못하는 이유이다. 석유화학에서 남아도는 에틸렌과 잉여 염소 가스를 어떻게든 같이 자원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류: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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