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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없었다면== {{병림픽}} {{병쟁}} {{좆문가}} {{지랄}} 아마 한민족의 역사가 고구려라는 나라로 쭉~ 중세시대까지 갔을 가능성이 높다. ㄴ병신새끼야 상황보면 어차피 망할 운명이었는데 좆문가 개소리 작작 씨부려라 무슨 중세? 지나가던 개새기가 웃는다. 고구려가 수나라 당나라 일점사 몇 번을 막아낼 정도로 동아시아 패자였는데 중화세계관에서 걔네가 조공바친다고 꼬봉새끼ㅋㅋㅋㅋㅋ하면서 가만둘거 같냐? 말도 안되는 대뇌망상 좀 씨부리지 말아라 그리고 영류왕때는 당나라도 내실다져야 할 때라서 서로 쉬쉬한거다. 영류왕때처럼 굽실거려봤자 그때는 이미 당나라가 교통정리 다 끝낸때라 힘을 온전히 고구려에만 쏟을 수 있었다. 그리고 철벽같던 천리장성 연계책도 당나라시대와서 간파당하기도 했다. 이 두가지 포인트만 봐도 중세시대까지 갔을거라는 if놀이는 병신짓이라는게 확실하다. ㄴ 역알못 새끼들이 개소리를 싸지르고 갔는데 연개소문 없었고 영류왕이 계속 집권했으면 고구려는 멸망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았음. 역알못들은 고대에 전쟁을 그저 힘의 논리로 찍어누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대에도 명분이라는 것도 따져가면서 전쟁했음. 당태종이 완전 미치광이 전쟁광이었다면 몰라도 그러지는 않았거든.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략한 것은 명분을 만들어서 침공했던 거였는데 마침 연개소문이 그러한 명분을 만들었음.(제일 큰게 임금을 죽인 거) 실제로 그 이전에는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생각을 안했음. 애초에 신하들조차 고구려 원정을 반대하기도 했음. 중세시대까지 갔을 거다라는 것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래도 더 오래 갔을 확률은 높았음. ㄴ 시발 이래서 if놀이가 극혐인거임. 난 연개소문과 추종세력의 존재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채로 쓴건데 역알못 소리를 듣게되네 ㅅㅂ 니말대로라면 강경파 군벌이 아예 영류왕한테 숙청을 당했어야 했겠지. 근데 또 이렇게 되면 군사력의 약화가 필연적인 흐름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것인 즉, 이걸 또 신라나 당나라가 그냥 놔뒀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잔존 강경파가 반란을 일으켜서 태종이 그거 명분으로 전쟁을 벌였을 가능성도 있고. 하여튼 온건파가 집권했다고 쳐도 연개소문 때와는 완전히 다른 대외•내외흐름이 전개되었을 것이다. 신라-백제 관계도 존나 달라졌겠지? 역사 존나 어려워 ㅅㅂ 아 그리고 역사는 언제나 힘의 논리로 움직이지 시발 윗 놈 개소리 쳐써놨네 역사가 왜 주로 왕조사 전쟁사가지고 다루어지는데? 명분은 그냥 필요한대로 가져다 붙이면 끝이에요 병신새끼야 별별 갖잖은 이유로 전쟁해댔는데 이건 뭐라고 얘기할래? 역사가 시발 어디 무협지에 나오는 띵호와인줄 아나? ㄴ 명분 좋아하시네 중일전쟁의 발발 원인만 봐도 좆본이 지들이 짱깨한테 선제공격 받았다는 씹날조를 해서 그걸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켰다.<br>고대에도 전쟁에 앞서 명분 따졌던건 사실이지만, 그 명분이라는 것은 이득 앞에서 한낱 구호에 불과하며 그냥 이리저리 되도않는 개논리로 아무렇게나 만들어낼수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br>아니면 넌 설마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당나라가 그냥 고구려를 냅두면서 평화롭게 공존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냐?<br>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마에 병신을 써붙이고 다녀야 하는 빡대가리가 틀림없다. ㄴ 어쨌든 저쨌든 망국의 조짐이었는데 끝까지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이 지랄이냐 그니까 역만없이라고 뵹신들아~ 시나리오 좀 그만써 ㅅㅂ 여튼 팩트(?)는 천리장성을 가지고 영류왕은 중궈의 만리장성같은 국경선으로 취급했다는 것이고 연개소문은 인병출격을 기조로 삼아 방어와 공격 두가지를 수행할 수 있는, 여러성을 묶은 전략단위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견차이로 천리장성 기축에 16년이라는 존나 긴 세월이 걸리게 되고 그 사이에 온건파와 강경파의 갈등이 커지면서 결국 연개소문-영류왕이라는 강경파-온건파의 파워벨런스가 무너진 것이라는 것. 16년 동안이나 지연되던게 연개소문 독재집권 이후 4년만에 완공된 것이 증거라고도 볼 수 있겠지. 존나 중요한 요동땅 옆에 알뿌리박고있는 존나 쎈 새끼가 있는데 가만히 두겠냐? 대가리 조아려도 그걸로 끝나지 않았을거다 병신아 하지만 과연 이 만주라는 알토란 땅을 주변국들이 가만히 놔뒀을까? 거란족이 놔둘까? 중국이 놔둘까? 몽골이??? ㄴ 만주가 알토란이였음 유목민들 말타고 댕김서 호우호우거렸겠냐 ㄴ 만주가 언제부터 알토란 땅이었냐? 오늘날 꿀만주 소리 나오는건 씨바 거기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뭉게뭉게 치솟고 여러 광산이 있기 때문인데 적어도 20세기 이전에는 알토란은 커녕 계륵이었다.<br>당장 청나라 여진 나부랭이들이 만주에서 근근이 먹고 살다 뒤지기 직전까지 몰렸던건 생각못함? 중세까지 알토란 땅의 기준은 농업생산력인데 만주의 농업생산력은 개쓰레기였다.<br>만주 전체의 농업생산량를 더해도 우리나라 도 하나 만큼도 안나옴 아 물론 남부지방 얘기하는거고 함경도 이런데는 만주하고 별 차이 없었다.<br>고구려가 중국으로 진출했다면 그대로 멸망각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결론 당나라가 들어섰는데 사대안해서 망한거 ㄴ 뭐? 씨팔 석유 천연가스가 나온다고? 아이고 배아파 씹꼴라 개새끼들. ㄴ 진짜 망한 이유는 연개소문이 자식 단속을 잘 못했기 때문이다. 자식들이 결국 내분을 일으켜서 당이나 신라에 투항하게 되면서 피폐해진 고구려를 아예 박살나게 만든 것. ㄴ내부의 적 이론이라도 믿냐? 애초에 국력부터 개털리는 적이 있다는 자체가 사망플래그 확정이다. 다만 남만주 일대는 확실히 지켜냈을 것 같다. 요동반도는 당대나 그 이후로 짱꼴라들이 계속 탐내서 살짝 애매하지만. if놀이 하지마 병신새끼들아 ㄴ 아 이래서 [[신라|십원]]빠 놈들은 극혐이라니까. 그렇게 갓구려 욕한다고 해서 십원이 뜰 줄 알고 있냐? 착각하지마라. 십원 따위 [[견훤]]의 한끼 식사거리도 안 되는 나라일 뿐이다. ㄴ 아따 우덜 고구려 까면 다 신라빠랑께 ㅎㅎ, 실상 흉노 패거리랑 다름없는 양아치 종자들을 왜 빨고 자빠졌냐? ㄴ그.. 님덜.. 중국은요.. 조공국은..침략안해요.. 아무리 국력이 커도.. 그 신성로마제국 유사무리한 개념이에요.. 물론 조공불가능할수준을 고구려한테 요구하겠지만.. ㄴ 완전 알토란까진 아니였지만 요동은 당시 중요한 철 생산지였고 일부 지역에선 농업도 가능해서 고구려의 곡창지대 중 하나였다. 물론 훗날 소빙하기 오면서 완전 씹창났지만 중요한건 철도 곡창지대도 아닌 중국과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란 점에 있다. 남송 이전 중국의 중심지는 하북이라는걸 다들 알꺼다. 쉽게 말하면 땅이 존나 커서 인접국이 많은 당 입장에선 자기보다 약하건 말건 자기네 중심지 바로 옆에 상비군으로 30만 정도 보유 중이고 10~15만 정도로 공격해 올 수 있는 국가가 있다는건 존나 거슬린다는 거다. 연개소문이 쿠데타 일으키지 않고 영류왕이 계속 집권했으면 당의 공격을 늦출 순 있었을꺼고 아마 연개소문보다 더 잘막아냈을거다. 정통성이 있으니깐. 무조건 그런건 아니지만 왕정 국가에 정통성 있는 왕이 있냐 없냐는 국가 입장에선 중요한거다. 힘을 집중 시킬 수 있냐 없냐이니깐.. 물론 그렇다고 당이 공격을 안한다든지 고구려가 중세까지 갔을거라던지 그런건 개소리고 당태종이 고구려 치기전에 주변 평정 확실히 해놔서 침공 확률은 100%다. 그리고 당나라는 수나라처럼 대규모 군대로 영혼의 한타를 걸어 오지 않고 자기네 입장에선 적당히 큰 규모지만 고구려 입장에서 막기 힘든 규모의 군대로 계속 보만튀 시전했다. 결국 결정적인 양국의 국력차로 연개소문이 쿠데타 일으키든 안일으키든 고구려는 당나라한테 멸망할 운명이였어 ㄴ 중국이 무조건 고구려를 정복했다는 거짓부렁 하지마라. 중국은 만병통치약 아니다. 고구려가 중국을 정벌했을 수도 있다. 왜일꺼 같아? 실제로 중국은 송나라에 이르러서는 [[원나라|시골 사막 깡촌의 그지깽깽이 부족으로 출발한 녀석들]]에게 나라를 송두리째 몰수당했잖아. 게다가 지금은 중국 따위 [[미국|바다건너 근육쟁이]]가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 ㄴ 미친 국뽕 새끼 제정신이냐? 고구려가 언제 몽골,미국 같은 포스를 보여줬냐? 그리고 고구려 시기면 당나라를 논해야지 뜬금없이 송나라를 끌고오네. 송이 약했던건 북송 시절에 뻘짓을 해서 그런거고 실제로 남송 시절에 본견적으로 강남 포텐터지면서 유목민족의 최전성기 시절에 금,몽골 다 잘막아냈다. 순수 몽골 주력군을 40년 동안 막아낸 나라가 어디있더냐 ㄴ 토번이 당나라 후방 공격하는것도 좀 고려해라.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해도 당나라와의 전쟁은 이어졌겠지만,고구려가 당장 당나라의 공격으로 격파당하고 무너진다는건 성립불가다. 그리고 당나라가 결국 고구려를 먹었다 해도 그 땅을 유지, 관리 못해서 30년 밖에 안되서 [[발해]]가 세워지는 것을 못 막았다. ㄴ 첨언을 하자면 요동은 오히려 [[고구려]]의 입장에서 굉장히 요충지였고 방어하기에 꽤 좋은 땅이었다. 방어와 유지 문제를 따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 당시에 [[요하]]가 천연 방패 역할을 했고 거기를 따라서 천리장성을 쌓아서 견고하게 만들었다. 물론 [[태종 (당나라)|이세민]]이 머리를 잘 써서 요동쪽 성들을 함락시키다가 안시성에서 깨졌지만. ㄴ 오히려 전근대에 중국 입장에서 요동을 먹어서 유지하고 지키기 어려웠다. (지금도 별차이없다만)요서는 습지, 황무지였기때문이다.<ref>그나마 [[요나라]], [[금나라]]가 간수잘해서 잘되나 싶었지만 몽골이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다시 황무지행.</ref> 중간에 그런 황무지를 두고 멀리 요동을 멀티마냥 운영하는 게 아무리 중국이라도 전근대에는 어려운 일이었다. 명나라도 요동을 명목상으로 점령했어도 실제론 관리를 거의 안하다시피했다. 그나마 관리해도 [[산동성]]에게 맡겼고. 괜히 [[마오쩌둥]]이 [[북한]]에게 [[요동]]은 본래 조선 사람들이 사는 땅이었다고 말했던 게 아니다. 실제로 [[고려 왕조|고려]], [[조선 왕조|조선]] 시대에도 요동에 한국계 주민들이 다수였다는 기록이 있고 아예 유익은 고려에 귀부하려고 하기도 했다. ㄴ 어쨌든 고구려가 중세까지 가진 않았을 확률이 높다. 고구려 역사가 700년인데 그중 씹초창기 부족국가 수준이던 시절 한나라 제외하면 고구려는 수나라 이전까지 통일제국 경험해본 적이 없다. 상식적으로 중국 통일제국 목표는 주변국 정리인데 짱깨들 표현 빌리자면 '동이'전선에서 거슬리는 잠재적 적국은 고구려밖에 없다. 백제 신라 왜 따위는 거리도 멀고 국력도 약해 아오안 수준이고... 중국 입장에선 북한과 요동에 떡하니 자리잡아서 언제든 중원 공격할 포텐이 조금이라도 있던 고구려 조질 필요성이 충분한 것이다. 토번 라이징 타령 하는 애들 있는데 토번전선이 중세까지 가는 것도 아니고... 고구려는 7세기는 아니라도 8세기, 늦어도 9세기 전에는 사라질 운명이었음. <br>그리고 발해 타령하는 애들 있겠지만 잘 알려진 발해 판도는 내내 그랬던게 아니라 선왕 시대부터 거란라이징까지 전 딱 80년 정도 한정이고 그마저도 서북한이랑 요동 지배는 인정하지 않는 학자들이 많음. 특히 외국 학자들. 실제로 막 라이징한 거란한테 15일컷당한게 발해 수준인거임. 통일신라보다도 약체국가임. 반면 고구려는 수나라 요단강 보낸 수준이라 중원만은 못해도 강력한 국력이고... 아무튼 결론은 돌궐따먹은 당나라 입장에선 토번 전선 끝나는 대로 고구려 조지는데 집중했을 가능성이 높고 백제없는 신라도 그쪽에 올인하는 이상 동참했을 테고 팩트는 삼국사기 구당서 기록 보면 연개소문의 외교노선은 대체적으로 영류왕과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이다. 연개소문은 초기에 보장왕한테 도교 수용을 건의하기도 했고, 보장왕이 즉위하자 당나라에 책봉 요청을 하기도 했다. 당나라한테 강경하게 대응한거라고 해봤자 신라 침공하지 말라고 하니까 거절한 것 뿐인데 그 외에는 딱히? 차라리 대당강경파라기보다는 대신라강경파라고 보는 게 맞다. 실제로 당태종이 고구려 침공한 시기도 연개소문이 당나라가 한 신라 침공하지 말아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뒤다. 참고로 영류왕 재위기인 626년에도 신라 침공하지 말라고 당에서 사신이 온 적이 있었는데, 영류왕은 이 요구를 표면적으로 수용하고 뒤에서는 당나라 몰래 신라의 칠중성을 공격한다. 그러니까 연개소문은 영류왕과는 달리 당나라 사신 앞에서 둘러대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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