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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튀드(프레데리크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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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10 == === No.1 === {{어려운 게임}} 승리 또는 폭포로 불리며 오른손 아르페지오를 연마하기 위해 왔따리 갔다리 하는 곡. 맨 첫 번째 곡이라 만만해 보일 수도 있고 C장조라 악보보기는 쉬운데 한 두어마디 쳐보는 순간 손이 찢어질 것 같은 좆됨을 직감하고 쌍욕을 뱉게 된다. 손이 11도 이상 된다면 수월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어드벤티지이니 너도 연습하면 할수있다. 파이팅하자 아자아자! 근데 화음이 10도 넘어가는 부분이 있음. 중1 때 처음 접하고 21살이 된 지금까지 계속 우려먹는 곡이다. 일반인들 앞에서 깔끔하게 친다면 똥오줌을 지리게 할 수 있다. 이거 만큼 2분내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곡도 없으니 많이 많이 치도록 하자. 칠 수만 있다면... 일단 10도가 된다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근데 손이 작으면 존나게 고생하는 곡이라 여성들이 치기 어려운 편이다. 아 씨발 오랜만에 치니깐 새끼손가락 존나 아프다. 악센트 안살리면 멋없으니깐 느리더라도 악센트를 살리면서 연주하자. 폴리니거로 듣자. 치프라가 제 몫을 못한다. ㄴ애초에 치프라 쇼팽연주는 호불호 ㅈㄴ갈림 === No.2 === {{최종보스}} {{노답곡}} 발레리나라는 부제로 유명하다. 손가락 1, 2번을 A그룹 / 손가락 3,4,5번을 B그룹으로 묶은 다음 그룹 별로 독립을 시켜야 하는데 약지랑 새끼 손가락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잘 움직이는지가 관건이다. 문제는 인간의 신체 구조 상 엄지를 제외한 3손가락을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새끼손가락도 움직이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을 독립시키는게 매우 ㅈ같기 그지없다. 음색도 어질어질한데 인템포 대로 알레그로로 치면 쇼팽 개때리고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칠때 아무리 연습해도 팔에 힘이들어가고 연주도중에 굳을것이다. 정상이니 걱정마라 리흐테르도 컨디션 안좋을땐 걸렀다는 곡이다. === No.3 === {{눈물}} 이별의 곡으로 불리며 에튀드 치고는 음색이 매우 아름다워서 감성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하다만.. 레가토 안지키면 레알로 피아노랑 이별하게 된다. 느려터져서 쉬워보일거같은데 중반부에 속도 상승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레가토를 지키면서 해야되서 난이도가 좀 있다. 그래도 쇼팽 메이저 에튀드 중에선 쉬운 편이다. 카텐짜 극혐 쇼팽이 여자한테 차이고 쓴곡인걸로 추정된다. 불쌍한놈 ㅠㅠ 에튀드이지만 막상 인템포보단 음색에 집중하게 되어서 피아니스트들도 인템포대로 안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가끔 이게 명곡집에 들어가 있기도 함. 옛날에 영화에 나왓다는데 한국어른들도 대부분 이노래 아는듯 하다. 생각보다 엄청유명함 디모에 수록되었지만 핵물렙, 사실 어려운 부분을 빼서 그런거다 === No.4 === {{어려운게임}} {{빠름}} {{youtube|3_GTxBP7t5o}} 전형적인 짧고 굵은 난이도의 난곡. 추격으로 불리며 op.10에서 전공생들이 많이 친다.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다. 원래는 왼손의 유창함을 기르도록 의도된 곡이었으나 그 역할은 후술할 op.10 no.12. 「혁명」에게로 가게 된 듯 하다. 그리고 추격은 양손 모두의 유창성을 기르기 위한 곡이 되었다... 리히터의 연주가 유명하다. 1분 30초대 ㄷㄷ 속도와 손꼬임을 주의하자. 특히 왼손이 극혐일 것이다. 그리고 음을 명료하게 치는 연습이 중요하다. 아주 사소한 미스터치라도 듣는 이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곡이다. 햇빛이랑 똑같은 비피엠인데 왜 예만 프레스토냐 ㄴ심지어 초기 버전의 햇빛은 2분음표 = 96 이라는 정신나간 속도이다.(이때는 2/2박자) 치프라 연주가 극강의 개인차다. 댓글에서 쳐 싸우니까 키배틀 할 사람만 댓글보자 === No.5 === {{어둠}} {{검정}} 일반인들도 잘 아는 흑건이다. 쇼팽 에튀드에서 이걸로 입문하는사람이 많을정도로 '에튀드중에서' 쉬운편이다. 그래도 나름 쇼팽 에튀드니깐 빠른속도에 셈여림 페달이 어려우니깐 기본기부터 배우고 시작하자. 흑건만을 누르기 때문에 정확한 타건에 도움이 된다. 모 영화때문에 윾띵해진 곡 영화판 흑백건보다는 원판이 더 빠르고 어렵다. 고도프스키 판에서 가장 많이 편곡된 곡이고, 2번째 편곡 제목이 백건이다. === No.6 === 고독으로 알려져있다. 난이도는 쉬운편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것이 포인트. === No.7 === 부제가 마법사로 알려져있다. 3도와 6도의 아티큘레이션 연습곡인데 체력이 많이필요한 체력곡이다. 장난 아니고 손이 굳는다. 자세 잡기에 좋은 것 같더라. 이곡잘치면 엄청멋있음 ㅋㅋㅋㄹㅇ루 === No.8 === {{어려운게임}} 햇빛으로 불린다. 아르페지오와 밀집된 음형도 어려운데 특히 1, 4번 손가락이 죽어나간다. 추격이랑 비슷한 난이도이며 중간부의 병신같은 아르페지오들은 추격의 그것을 압살한다. 존나어렵다 존나어려움 존나어렵다 시발ㄹㄹ 운지법이 아주 좆같이 되어있기 때문에 렛슨선생의 도움이 없거나 직접 연구를 해서 알맞은 손가락번호를 찾지 못하면 얄짤없이 좆망하는 끔찍한 곡이다. 쇼팽 선생, 이거 손가락 번호 좀 적어주지.. 스케일+도약스케일 로 이루어진 곡이다. 주멜로디는 왼손이다. [[호로비츠]] 연주가 갑이다. 하지만 절대 1983년 연주를 듣지 말자 귀갱이다. === No.9 === 부제는 밤여행이다. 빠른속도에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 난이도는 쉽기때문에 입문하기좋다. 라곤 하지만 왼손이 안벌어지면 극혐이다. 아오 그냥 흑건쳐라 근데 전공생들 보니까 이거 흑건보다 입시에서 밀리는 것 같던데 맞음? ㄴ흑건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가지고 그럼 === No.10 === 제비로 불리며 매우 빠른속도의 곡이다. 오른손과 왼손 멜로디가 상이한데다 체력이 상당히 요구되서 은근난곡이다. 은근 난곡이 아니라 씹난곡이다 갓성진형님꺼 듣고 지리고오자. 모 학교에선 작곡과에게 이걸 시킨 적이 있다. === No.11 === 평온으로 불린다. 근데 내가 치고있으면 지옥같다 극혐. 그나마 아르페지오 반복이 많아서 치다보면 익숙해짐. 치프라가 쇼팽 친것중에서는 대양과 함께 제일 잘친곡 === No.12 === {{폭동}} {{youtube|99c4ClmeZEM}} 혁명으로 불린다. 흑건 추격 겨울발암과 더불어 쇼튀드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다. 사실 이건 페달이랑 악센트땜에 어렵다. 게다가 체력곡이다 망할.. 쇼팽이 바르샤바에서 혁명난게 진압되서 ㅂㄷㅂㄷ하고 쓴 곡인걸로 추정된다. 왼손이 매우 극혐이며 오른손은 오른손대로 손가락이 안 벌어져서 입에서 쌍욕이 나오게 한다. 처음에 쾅 칠때부터 손가락이 말을 안듣는다. 오른손이 생각보다 좆같은 손모양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다. 인트로 왼손패턴은 까보면 굉장히 단순해서 속도만 붙으면 쉬운데, 그 외 몇몇 부분에서는 이게 뭔 지랄인가 싶을정도로 손이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노래는 좋다. 하농 초중반부를 예술성을 담아 한 곡에 합치면 이 곡이 탄생할 것이다. 왼손 씹창이네... 리베타와 아믈랭은 한손으로 친 버전으로도 쳤다. 내가 이 버전 도전했다가 개고생했다. 엄청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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