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1992년 국가고시 연구원을 설립하면서 에듀윌이 탄생하게 되는데, 2002년 본격적으로 이러닝 서비스 제작을 시작했다. 강남 집값 대란, 신용불량자, 청년실업과 명퇴바람이 이슈였던 2003년도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 교육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평생교육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이어서 [[공무원]], 유통관리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장시켜 나가며 교육브랜드의 입지를 다졌다. 다른 이러닝 브랜드에 비해 역사와 전통이 깊은 편으로 처음에는 [[검정고시]] 아이템이 유명했으나 공인중개사, [[공무원]], 주택관리사, 전산회계 아이템의 부피가 커지면서 주력 아이템의 판로는 뒤집혔다.
[[http://www.eduwill.net/|링크]]

기존의 [[인강]] 시스템과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학습관리시스템이 인상적이다. ‘독한에듀윌’이라고 해서 새벽 6시부터 문자를 보내 주고 전문학습 매니저가 1:1로 밀착 관리를 해준다고 한다. 해이해지기 쉬운 [[인강]]의 단점을 최대한 보안하기 위해 신경 쓰는 것이 보인다. 또한, 기술 지원은 새벽 2시까지 가능한데 공부 안 할 핑계거리가 없도록 만들어 주는 어마무시한 곳.

무엇보다도 에듀윌은 합격 1위 교재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성장 배경 ===
'''광고'''.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딴딴 공인중개사합격!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사회복지사 합격도 에듀윌! 우리 모두 다같이 에!듀!윌! –서경석<br /> 
에듀윌하면 떠오르는 선병맛후중독의 후크송!, 지금 이 글을 본 당신도 자꾸 생각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CF,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해 마약같은 에듀윌 [[광고]]로 인지도를 꽤 쌓은 듯하다. 특히, 요즘 천의얼굴 정성호가 서경석의 에듀윌송을 따라 부르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평생회원반'''. 한 번만 돈을 지불하면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년 [[시험]]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 시험때까지 수강기간이 연장된다고 한다. 꾸준히 판매하는 것을 보니 단과상품에 비해 실적이 좋은 듯하다.

'''무료배포'''. 700제, 합격요약집, 영단어장을 무료로 배포하곤 한다. 가장 최근(2015년 12월 기준)엔 최우선보카라는 영단어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1초도 안되서 영단어장이 사라졌다. 수강신청이나 티켓팅 꽤나 한다는 사람도 당황했다는… 충격과 공포의 이벤트라는 평이 상당하다. 인기의 이유는 출판, 공무원 쪽으로 유명한 에듀윌이 최우선 단어집, 최우선 숙어집을 1Set(2권)로 주는 통큰 배포를 했기 때문이다. 또한, 타 브랜드와는 달리 배송료까지 무료라 클릭만 잘하면 돈은 1도 들지 않는다.

'''합격자마케팅'''. 에듀윌 옥외광고나 홈페이지를 보면 합격자로 에듀윌을 보여주는 합격자 마케팅이 진행중이다. 에듀윌은 2009년부터 매년 합격자모임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에듀윌 합격자 동문회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에듀윌 자체 내에서도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듯하다. 특히, 공인중개사의 경우에는 합격자모임이 비즈니스 교류가 많이 오가는 장이라고 한다.

'''합격자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에듀윌은 각종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일 교육기관 2016년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KRI한국기록원은 국내 최고 기록을 검증하고 수집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공식인증기관이다. 이 최고기록 인증은 에듀윌의 온라인, 학원 교육 서비스를 통해 공부한 공인중개사 수험생 중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 검토가 이루어졌다.

'''수상내역'''. 에듀윌은 정부기관상 9관왕을 차지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과학기술부 장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노동부 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법무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교육, 채용, 사회공헌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