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 1탄 ==

{{갓영화}}

라이칸(늑대인간)들이 갑자기 날뛰면서 사람들을 죽이고 전문적인 라이칸 헌터인 샐리느(케이트 바겐세일)이 걔네가 사람들 납치해서 죽이는 이유를 조사하다가 예전에 목이 따였다는 루시안을 보고 루시안 딴 공으로 영웅이 된 놈이 아무래도 라이칸들과 뭔가 있는거 같아서 자기를 뱀파이어로 만들어준 빅터([[빌 나이]]... 러브 액츄얼리를 더 늦게 접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군주를 자기의 피로 깨운다. 원래 3대 군주인 여군주 아멜리아, 군주 빅터, 시조 뱀파이어 마커스가 있는데 아멜리아->마커스->빅터 순으로 100년 3교대직이고 이제 100년 지나서 아멜리아가 와서 마커스를 깨울 시즌인데 지 멋대로 빅터를 깨워서 빅터가 빡침.

빅터는 예전에 샐리느가 다른 가족들이 라이칸에게 습격당해 피를 빨려 죽고 장롱에 숨어있을 때 구해주고 이끌어준 아버지 같은 존재여서 기대했는데 너무 꼰대질하니 샐리느 서운해함.

아멜리아는 마커스랑 교대하러 왔다가 라이칸들의 습격에 개밥이 된다. 기차에서 전투씬도 없이 썰려있음.

어쨌건 여주인공이 라이칸이 노리던 남자를 찾아서 보호하면서 썸타기 시작하고 알고보니 그 남자가 라이칸+뱀파이어의 조상 핏줄이라면서 혼종(실제로 둘 다 영문명이 하이브리드다)을 만들려는 것을 알고 당황. 남주인공이 라이칸 대장인 루시안에게 물려서 라이칸으로 변해가고 일단 보호하는데 빅터가 라이칸들 토벌하고, 루시안은 뱀파이어 내통자에게 액화은이 들어있는 총알을 맞고(뱀파이어는 자외선에 약하고 늑인은 은에 약함. 루시안은 존나 짱세서 그냥 은탄은 몸에서 빼낼 수 있는데 액화은은 바로 피로 들어가서 못 빼내고 결국 죽음)죽고 마지막 남은 라이칸인 남주를 죽이려고 빅터가 온다.

샐리느는 그녀의 가족을 잡아먹은게 빅터라는 사실을 배신자에게 듣고 충격에 빠짐. 여기서는 그냥 씹선비 에헴에헴하면서 뒷구녕으로 피쪽쪽 빨아먹은 것처럼 나오지만 2탄에서 이유가 나옴.

남주가 늑인으로 변신하고 싸우다가 줫발리고 그런 남주를 살리려고 피를 빨아서 혼종으로 각성시키지만 빅터한테 밀림. 피지컬은 좋은데 애가 그냥 사무직만 했던 놈이라서 싸움을 제대로 할줄 모름. 그런 빅터를 셀리느가 달려들면서 칼로 공중베기 하면서 머리를 쪼개서 죽여버림.

그리고 뱀파이어 군주들이 근무교대하면서 잠들어 있는 관 위에서 한 놈이 뒤져있는 상태에서 피가 흘러내려 마커스가 눈을 뜨면서 후속작 암시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