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 편집하기 (부분)

==20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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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잘알}}
{{수비잘함}}
 
이미지 전환에 목숨 걸었는지 오키나와 가선 유독 개인훈련 존나 하는 모습 보여준다. 저랬는데 올해 폭망하면 진짜 얘는 나이트 죽돌이 돼야 할듯.

ㄴ근데 작년 특타 죽어라 하던 게 최윤석, 강경학, 김원석, 임익준 이런 타입들이라...야구는 원래 잘하는 사람이 잘하니 큰 기댄 안 한다

이동훈과 더불어 외야수 최다 출장이라는데 뭐 얼라들 각성 전까지는 계속 주전이다 본인까지 각성해서 타팀 주전급으로 올라가준다면야 뭐 ㅎㅎ

이성열이 조상우 때문에 종아리 근육 파열되서 졸지에 주전 기회를 받았다.

넥센과의 개막 2연전 2번에 박아두자 갑자기 5못쓰가 되었다. 타자 war 0.29로 1위 ㅜㅗㅑ 이기세만 이어간다면 나이트 워크샵은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허나 기대를 받자마자 27일 4타수 무안타 병살까지 까며 4못쓰로 추락할 위기다. 오늘은 깡소주로 가즈아

다음날은 머타로 나와서 내야안타로 1타점을 냈다 오늘은 칭따오 맥주로 가즈아.

4.3 안타하나없이 4득점을 하는 기적을 선보였다.

4.11 기아전 김윤동 상대 2타점 결승타를 때려냈다. 부킹 가즈아

어찌어찌 괜찮은 모습을 죽 보이다 4.26 기아전 머투수에 볼넷을 얻어 출루한뒤 적시타/폭투로 홈부킹까지 성공했다. 

수비력이 생각외로 좋아지면서 이용규는 졸지에 라면수비행. 좌성우 우호잉.

4월 28일 롯데전에서 멀티히트를 까고 수비에서도 김문호 안타랑 번즈 안타를 지우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오늘은 양주로 가즈아

수비에서 큰 도움이 됐는데, 허리 통증으로 5.20 1군 말소. 당분간 나이트 가지말고 빨리 나아서 다시 보자.

칸동님이 곧 복귀할 선수들에 대해 언급할 때 별명이 다음으로 언급한 걸 보면 전반기 막바지, 또는 후반기 시작할 때에 복귀할 듯 하다. 

결국 7.4 김민하와 자리바꾸며 다시 왔다. 수비는 여전히 양호했지만 타석에선 영 좋지 못해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다음날은 그래도 멀티히트+더블스틸 도중 홈인으로 밥값을 해냈다. "그 주장"의 자리는 당분간 없을 예정.

7.11 "그 전직 주장" 출장시키는 바람에 선발에서 빠졌으나, 팀이 초반부터 줘터지면서 호잉도 쉬게 해줄 겸 우익수 교체 출장. 방망이는 3타수 무안타엿지만 수비는 우익수로 뛰어서도 호수비 적립했다. 후반기엔 방망이도 잘 하자.

그후 부진하다가 9.4 확대엔트리로 올라와 9회 대수비로 들어갔다.

9.26 삼성전에서 좌익수로 선발출장. 타격은 무안타였지만 초반에 기막힌 수비들로 아직 폼 덜 올라온 샘슨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줬다.

시즌 후 결혼한다고 한다. 축하하고, 내년 호잉 백업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