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전 편집하기 (부분)

==야생전 그 장대한 서막==
{{하스스톤}}
{{야생전}}
{{쓰레기 상황}}
{{악법}}

재미있는 카드들이 많이 나오면서 카드 하나로 울고웃고하는 돌망겜으로선 전체적인 카드를 밸런스 조정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벤 브로드]]는 생각했다.

그래서 [[라이엇]]식으로 일부 카드들을 [[손놈]] 죽일때처럼 씹너프하는걸 생각했지만 애증의 카드들을 죽이는게 슬펐던 벤 브로드는 야생전을 만든다.

야생전과 [[정규전]]의 대립으로 야생전은 모든 카드를 쓸 수 있는 혼돈의 세계로 만들고 정규전은 최신 카드들을 쓰는 정규 모드로 만들어서 밸런스 패치하기도 쉽고 다른 카드들을 고인으로 만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깊은 뜻을 모르는 과금유저들은 벤브로드 도둑놈 개새끼야 쌍욕을 날리나 자기 덱이 잔인하게 너프로 난도질 당할 것을 생각하면 야생전패치가 현명했다고 볼 수 있다.

아 근데 야생전하기 싫어 ㅅㅂ

이젠 개소리다. 얼왕기 때 신카드로 밸런스 조절 실패하자 기본카드를 너프하면서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것으로 '너프보다는 야생가는게 낫지...'라는 말도 개씹헛소리가 되었다.

오토 잡는다 안잡는다 말 많더니 결국엔 오토 못잡는다. 월 중~후반만 되도 5급에서 오토 존나 많이 돌린다.

짱깨새끼가 90프로임.

이젠 해적, 씹랄도 모자라서 용사제도 오토로 돌리더라. 야생은 버린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