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4세 편집하기 (부분)

==부르봉 가의 최초의 '왕' 이자 프랑스의 대왕==
후일 [[프랑스 대혁명]]으로 죽창을 맞게되는 부르봉 왕조를 시작한 왕이다.

그는 발루아가를 제외한 카페 왕조의 분가중 최선임 가문이라 프랑스 왕위계승이 가능한 가문인 부르봉 가문의 수장이던 아버지와 나바라의 여왕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들은 신교를 믿는 위그노 였는데 당시 프랑스는 종교내전을 벌이고 있었고 그는 16살이 되고나서 프랑스 위그노 세력의 수장으로 활동하였고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명장이였으며 유능한 지도자 였다고 한다.

그의 능력을 알아본 프랑스 왕대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는 내전을 끝내고 개신교도와 가톨릭 교도들의 화해의 의미로 가톨릭을 믿는 국왕 샤를9세의 여동생 마르그리트와 결혼을 주선하고 결혼식을 했는데 결혼식날 아들 샤를 9세가 통수를쳐 축하하기 위해서 모인 개신교도 3만명~7만명을 학살하는 좃 같은일이 벌어졌다. 바로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이라는 가톨릭의 수치스러운 사건이다. 이때 교황은 싱글벙글하면서 학살 기념주화를 만들고 신에게 찬송가를 부르면서 지냈다고 한다.

[[샤를 9세]]는 그를 죽일려 했으나 장모님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막아서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그는 살아남았지만 가톨릭으로 강제개종 당하고  감금 되었으나 탈출해서 다시군대를 일으켜 내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내전중 학살사건에 대한 충격으로 쓰러진 샤를 9세는 갑자기 급사하고 폴란드에서 왕으로 선출되 왕을 하고있던 [[앙리 3세]]가 돌아와서 프랑스 왕이 되었지만 내전은 계속되었고 앙리 3세는 방탕하게 살았으며 외국에서 살고온지라 프랑스 사정을 잘몰라서 왕권이 약했다. 거기다 가톨릭 세력의 수장이던 '기즈 공작 앙리'가 왕과 국법을 무시하고 독자적인 군대를 거느리자 앙리 3세는 그를 암살했는데 '기즈 공작 앙리'를 추종하는 광신도한테 암살을 당하면서 앙리 4세는 프랑스의 왕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