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입 편집하기 (부분)

== 스토리 ==

26세기 인류가 행성 정복 목적으로 바이도 라는 생체무기를 만들었는데 실수로 태양계에서 바이도를 발동시키는 탓에 타겟이 인류가 살고있는 지구로 정해졌다.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자기들이 처리를 못하니까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리자 해서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렸다.

그게 22세기 태양계에 떨어지고 본능 때문에 지구로 회귀할려고 든다

인류는 이 때문에 좆됬다 싶어서 바이도를 박살낼 전투기들을 만드는데 그게 R - Type에 나오는 전투기들이다.

바이도를 박살내는방법은 바이도 뿐이다 하면서 바이도의 순수 에너지체만 추출, 그걸 제어하기 위해 컨트롤러를 붙인게 포스다.

=== 바이도 ===

{{사기캐}}
{{최종보스}}

BODY에서 알파벳 철자만 바꾼거다.

아무튼 26세기 인류가 만든 바이오웨폰인데 정복하려는 행성에 그걸 뿌리면 알아서 테라포밍한다.

그런데 그 테라포밍 속도와 위력이 좆되게 성능이 뛰어났는데 이게 26세기 태양계에서 발동이 되버린다. 수습한답시고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렸는데 그게 22세기 지구다.

대충 설정으론 생체 물리학, 유전자 공학, 마도 공학까지 하여튼 죄다 갈아넣어서 만들어낸 인류의 걸작임.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무기물, 유기물, 정신과 에너지로 이루어진거, 디지털신호, 시간, 공간, 우주마저 침식해서 죄다 지꺼로 만듬.

덤으로 물질인데 파동으로서의 성질도 같이 있음. 엥 이거 완전 빛 아니냐?

파이널 인게임에서도 F - A 엔딩 루트로 갔을때 보스한테 포스 날리면 포스가 보스한테 흡수되고 무한정 복사된다. 바이도 박살은 바이도! 는 개뿔 답은 파동포 뿐. 파동포 충성충성



=== 알타입 택틱스 ===

알타입 아이피를 활용하여 알타입 자체 요소와슈팅 게임 요소를 SRPG로 만든 게임.

원작의 파동포 , 루프 충전 시스템을 잘 반영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SRPG를 안하고 알타입만 해봐도 알아먹는 수준이라 크게 어렵지 않다.

어려우면 스트라이더 계열만 존나 뽑아서 발뭉으로 날먹해라.

파이널2와 3에 보면 택틱스 1,2 보스 스테이지를 넣어놨는데 이걸 보면 같은 세계관이라고 인정한듯.


대충 26세기 인류가 만들고 감당안되서 22세기로 바이도를 유기해버리고 주인공이 유기된 바이도를 처리하다가 자기가 바이도가 되버려 지구로 돌아오는 스토리.

그런데 자기가 바이도가 된 줄 모르고 돌아오다가 지구군이랑 싸우고 지구에 돌아와서도 지구군이랑 싸우다가 결국 우주로 탈출하는 엔딩이다.


=== 알타입 택틱스2 ===

배치할때부터 수송선이나 함선에 기체나 포스를 넣어둘 수 있어서 게임이 존나 편해졌다.

택1 에서 제이드로스가 바이도 중추를 박살내고 나서 "바이도 기술 써야한다" vs "바이도 기술 쓰면 안된다" 로 갈라져서 지구군과 혁명군으로 선택지가 나뉜다.

처음 하면 혁명군 고르고 해본 사람이면 지구군 골라라. 혁명군 고르면 텍1부터 겜을 날먹하는 발뭉 미사일을 쓸수있다.



스토리가 텍1 사령관 제이드 로스가 바이도눈깔을 파괴하고 나서부터 시작인데 시작하자마자 지구에서 "바이도 기술 써야 한다" vs "바이도 기술 쓰면 안된다"로 지구군 혁명군으로 갈려서 서로 싸운다.

근데 결국엔 둘이서 싸우다가 태양계동맹이라는 공동의 적이 생겨버려서 아공간까지 도망친 태양계동맹을 싹 쓸어버리고 지구로 돌아온다.

지구로 돌아오고나니까 바이도가 있어서 바이도를 끝까지 추격해서 쓸어버리는데 이상한 공간으로 빨려들어가고 거기에 있는 주황색 바이도 눈깔 때문에 텍1처럼 박살내고 나서 자기도 바이도가 되버린다.


바이도가 되고 나서는 같은 바이도, 지구군, 26세기 인류 , 태양의사자 까지 모두 쓸어버리고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