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라미레즈 편집하기 (부분)

==소개==
[[파일:라미짱4.jpg|350px|섬네일|오른쪽|야쿠르트시절]]
[[파일:라미짱5.jpg|350px|섬네일|오른쪽|요미우리시절]]
[[파일:라미짱6.jpg|350px|섬네일|오른쪽|요코하마 선수시절]]

[[파일:라미짱2.jpg|350px|섬네일|오른쪽|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익살스런 퍼포먼스]]

메이저리그에선 끝내 꽃피우지 못하였으나 일본으로 건너가 재팬드림을 일궈낸 일본야구 역사상 최고의 용병 중 한명.

터피 로즈, 알렉스 카브레라 등과 더불어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용병타자. 여러해 동안 일본 내 여러팀에서 뛰었지만 요미우리에서 뛰던 모습이 우리가 가장 많이 본 모습

화끈한 타격과 세레머니로 섬나라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야 통산 3할 타율과 2000안타를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최초로 명구회에도 입갤했다.
ㄴ정확히 말하면 해외 리그 출신 선수로써 최초다. 국적으로 따지면 [[왕정치]] 등 외국국적 출신 명구회 가입자가 꽤 있으니.

참고로 통산 타율은 3할대인데 통산 출루율은 3할 초반대일정도로 선구안은 씹망수준. 대신에 배드볼히터로써 이름을 널리 알렸다.

[[오푼이]]가 한창 뛸때 느프브를 즐겨봤다면 모를리가 없는 선수이다.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일본어를 잘한다. 팀 응원가인 불타는 별들이여 2012년 버전에서 라미레즈가 부른 일본어 가사를 들어보면 위화감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