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2019) 편집하기 (부분)

==줄거리==
{{스포일러}}

줄거리는 사실 애니메이션이랑 크게 차이가 안 나는거 같다.

줄거리 만큼은 정통에 따른듯 실사판이라 실질감이 느껴질거다. 

단 몇가지 부분에서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데 아마 애니와 현실 사이의 간극 때문인걸로 보인다

다른건 애니랑 똑같은데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 원작에 없던 부분이 추가됐음. 자스민이 부른 '스피치리스'가 바로 그것이다

솔직히 스피치리스 장면도 좀 개연성 있게 넣어줬으면 했는데 너무 뻔한 상상 신이기때문에 아쉬운 점이 남는다. 

{{youtube|tfJntocV3HE}}

원작에 없던 오리지날 캐릭터도 생김, 자스민 시녀인데 지니하고 연애 플래그 꽂힘 ㅋ 나중에 애 낳고서 항해한다

원래 램프의 요정이 이 영화에서는 세계관 최강자이자 가장 혹독한 형벌이다. 전지전능하지만 주인이 호출하지 않으면 항상 램프 안에 갇혀있어야 한다.

알라딘은 지니에게 마지막 소원을 '''지니를 석방시켜 주세요'''라고 빌었고 그래서 지니는 인간이 된다. 그리고 자스민 시녀와 결혼하고 범선 하나 얻어서 그걸 집으로 삼아서 살고 애낳고 잘먹고 잘살고 있다.

자파는 술탄이 되었다. 그런데도 이름만 술탄이라서 부하들이 잘 따르지 않는다. 술탄이 된 자파는 휘하 장교인 하킴에게 자스민과 예전 술탄을 감옥에 넣고 알라딘을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하킴은 듣지 않는다.

이에 자파는 대마법사가 된다. 그런데 그 대마법사가 되어도 만족을 못하고 세계최고의 병신짓을 하는데... 그게 바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게 해달라는 것이다.

지니는 잔머리를 서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자파를 램프의 요정으로 만들어버린다.]]

자파가 전지전능해졌지만 지니가 자파에게 '''주인 없는 지니는 자기 램프 안으로 돌아가지'''라고 하자 자파는 램프 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렸고 그 암흑의 램프를 지니가 저 멀리 던져버렸다.

복위한 술탄은 금기를 깨고 자스민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스민에게 술탄 자리를 선양했다. 왕국 최초의 여술탄이 배출되었다.

엔딩은 원작과 달리 춤판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