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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평가==
{{쓰레기}}
2코 1/5 [[업그레이드용 로봇]]에 합체시키면 6코 3/9 도발 천보이고 허수아비골렘이나 죽메 토큰에 합체시킨다는 말도 있지만 그럴바엔 [[가돋탈]]이나 [[왕의 축복]]을 쓰겠다는 의견도 있다.

이거 그냥 [[스멀거리는 촉수]]에 천보 입힌거 그게 다다. 그래서 스멀거리는 촉수 쓴적 있는 사람?

그나마 야생간 5코 3/4 [[광기로봇]]보단 낫다.

===[[머법관]], [[공혁준]]의 평가===
[[머법관]]:합체로 보면, 천보도발 달려있는 대신 공격력이 2 낮은 [[왕의 축복]]이란 말이에요. 가깅 방어적인 의미에선 [[왕의 축복]]보단 좋아요. [[왕의 축복]]은 어그로덱에 쓰이고. 컨트롤덱에 쓰일 수 있는거죠. 그래서 제가 볼때는 대놓고 [[컨기사]]를 하라는 의미인거 같은데 [[컨기사]]를 기계로 한다? 옛날에 [[컨기사]]를 용으로 하라고 카드줬던 때 기억나십니까? 별별게 다 있었는데 한번도 안 쓰이고 전부 야생으로 꺼졌어요. 그냥 마법으로 나왔으면 와! [[컨기사]]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 텐데 또 얘는 기계에요. 합체라는 시스템 자체가 회의적인 느낌이 나기 시작했어요 벌써부터.

합체라는 매커니즘 자체가 얘가 4마나에 나가려면 3마나 기계가 내 필드에 깔려있어야 된다는 말이니까. 그러면 내가 3마나가 내 필드에 깔려있어야 되는 어그로 내지는 미드레인지 카드가 된다는건데 일단 어그로카드는 아니고요. 미드레인지 덱이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그러면 컨트롤 덱에 얘가 들어갈 자리가 있냐는 거죠. 그것도 심지어 기계로. 지금의 [[컨기사]]보다 두 단계를 거쳐야 해요. 첫 번째 그 덱에다 기계를 넣고, 두 번째 그 덱을 미드레인지처럼 종량화시켜야 돼요. 그런 아이디어는 대한민국에서 할 사람이 두 사람밖에 없어요. [[따효니|따]]랑 [[코둘기|코]].


[[공혁준]]:논의할 의미가 뭐..기계 나오는거 더 봐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