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편집하기 (부분)

==개요==
아시아에 붙어있고 유럽 바로 아래에 있는 대륙이다. 타 대륙과의 접점은 모로코와 스페인이 해협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이집트와 이스라엘 역시 맞붙어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남아메리카와 붙어있었으나 쳐 두동강났다. 

옷벗은 채 돌도끼 들고 우가우가 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 군복이랑 총 다 가지고 다니는 새끼들. 근데 그럼에도 좆밥인건 변함없다.

편식할때 많이 듣는 단어중 하나. 북한과 비슷하거나 눈곱만큼 더 나은 나라가 다수이며 진지하게 북한 이하 수준인 나라도 있다.

자원이 굉장히 많은데 내전 존나 터져대고 돈도 없어서 소생은 불가능하다.

원래 세계 최고로 훌륭한 문명을 가진 대륙이 아프리카(이집트)였는데 문제는 그 시절이 '''기원전 3000년'''이었다는 거다. [[예수]]가 태어나면서 기원이라는 게 시작되었는데 이 때부터 아프리카는 유럽과 아시아에게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그때는 다른 대륙이 진짜 돌도끼 들고 우가우가 거릴 때 이집트에서는 이미 왕조를 구축하고 [[피라미드]]를 만드는 등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었다. 중요한 건 '''그때는 그때고 지금의 아프리카는 그때로부터 전혀 발전하지 못한 반면 다른 대륙들이 죄다 넘사벽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거 가지고 흑인들이 범아프리카주의인지 뭐시긴지 내세우면서 이집트도 우리 흑인의 아프리카 패밀리다! 시전하는데 대부분의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은 그냥 목화 안 따고 게으름 피우는 탈주노예들이 씨부리는 개소리 정도로 취급한다. [[이집트 문명]]의 대다수 사람들은 중동인이랑 피부 비슷했고 오히려 이집트 문명서 흑인들은 오랑캐 취급받았음. 

그래도 [[세이셸]]이나 [[모리셔스]] 같은 군계일학도 있다. 이 두 나라는 아프리카에서는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나라지만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편이다.

월드컵 나가면 아프리카 지역예선 0차 예선 단골팀들이다. 참고로 0차예선 팀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은 북중미의 파나마가 2018년에 본선간게 유일하고 아프리카에서는 에티오피아가 2014년에 최종예선에서 나이지리아에게 막힌 게 최고성적이다. 여러 세력들이 충돌하는 곳이라 선전, 선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냥 이익을 갖다바쳐도 옆에서 헛소리하면 그거에 넘어가는 인간들이 많다. 

아프리카의 생쇼를 보고 있으면 마치 [[슈퍼파워2]]에서 멀티에서 애새끼들이 정치체제 군주제, 군사독재 뭐 이런 것들로 바꾸고 전쟁, 합병 갈기다 보면 외교관계 씹창나게 되는데 다른 애새끼 견제하려고 그냥 돈만 주는데 받기 싫다며 지랄하는 인공지능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의외}}
현재 아프리카의 이미지가 씹창이라 어린 애들은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나라들에게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 국가이다. 바로 88올림픽. 아프리카 같은 제3세계 국가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시 넘사벽 강대국(버블 붕괴 전)이었던 일본을 꺾고 한국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

이는 전세계에게 단교당하는 와중에 한국만이 마지막까지 외교 관계를 유지해줬음에도, 중화 선민의식에 찌들어 서울 유치 극구 반대를 외쳤던 [[섬짱깨]] 새끼들과는 차원이 다른 관대함이었다. 그러니 모두들 비록 아프리카의 현상황이 씹지옥이긴 하지만 현실에서 아프리카인을 만난다면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