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살인사건 편집하기 (부분)

==여파==

2010년 1월 8일에 1심 재판이 열렸다. 재판과정이 길고 긴 걸로 유명한 일본 법정의 관례로 보아 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례적으로 5년 만에 끝나게 된다. 그리고 이 공판에서 피고인은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했다.

ㄴ5년이 짧...아?

그리고 2011년 3월 24일에 사형이 선고되었다. 현재도 가토 도모히로 본인은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그 가족들은 숨어 산다고 한다.

범인은 2ch에 1,000건이 넘는 게시물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 했으나, 그마저도 갈수록 고립감을 느끼게 되자, 결국 6월 8일 새벽 5시 21분, "아키하바라에서 사람을 죽일 겁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내용은 "차로 사람들을 치고, 차를 쓸 수 없게 되면 나이프를 사용할 거다. 모두 안녕" 이라는 것이었다.

범인과 관련된 게시물은 전부 삭제 되었지만 역시 [[넷극우]]새끼들이 판치는 2ch답게 '낚시하지 마라', '할 용기도 없으면서', '해볼 테면 해 봐라' 라는 식으로 자극을 했다고 한다.

'비정규직 출신의 범행' 이라는 점에서 일본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고찰이 있었고 인터넷 상에서 심화되는 빈부격차와 관련해서 그를 [[조장군]]마냥  '격차사회의 영웅'으로 미화하기도 했다. 물론 제너럴은 똥양인을 위한 숭고한 투쟁을 한 것이었고 이건 그냥 무차별 살상이다.

여담으로 유사사건들이 있었는데 [[머한민국]]에도 알려진 신주쿠 살인사건이 대표적인 예시다 결국 살인 예고글은 그냥 어그로였고 해당 피의자는 자진 출두해서 인증샷까지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나이프]] 단속도 심해졌고 심지어 맥가이버 칼같은것도 휴대가 불가능 할 정도였다고 한다.

훗날 [[교토애니메이션 방화사건|이걸 능가하는 희대의 서브컬쳐 관련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게다가 이쪽은 [[교토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스튜디오 건물 한 채를 숯덩이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했다.
===동방 프로젝트와의 관계===

{{동프}}

범인이 갖고 있던 동인지에 동방 동인지도 포함되어 있었고, 범인이 사건 당일, 자기 친구에게 해당 흉기인 나이프를 보여주면서 "이게 '동방' 에서 사용되었던 나이프다."라고 한 발언이 밝혀지며 범인 새끼가 죄없는 [[똥퍼]]로 고기방패를 써서 똥퍼와 아키하바라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자요이 사쿠야]] 패드년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또한 [[GTA]]에서도 영향을 받은듯 하다.

[[@ㅏ재]]들이 일으킨 [[9.18 사태]]와 같은 파급이라고 보면 된다.

===ㄹ황===
{{근황}}
{{아이마스}}

우연스럽게도 범인새끼는 2017년 재소중에 그림대회에서 [[무비마스]] 포스터를 그렸다고 한다. [https://mobile.twitter.com/kushinon/status/949559118255161344 빼박]

2022년 7월 26일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분류: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