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토스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크툴루 신화]]의 최고위 신이자 세계관 최강자. [[우주]]를 가지고 노는 신들인 아우터 갓 마저 시종으로 부리는 격 높은 존재다.

아우터 갓들도 아자토스가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작가 자신도 [[넘사벽|이해 못하는 존재]]하고 한다. 이러니 아자토스가 압도적으로 좆나 센거다.

종교의 신과 비유하자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믿는 신 [[야훼]]를 능가한다.

칭호는 데몬 술탄, 끓어오르는 혼돈, 원시의 혼돈, 천궁으로부터 찾아오는 광기, 삼라만상의 근원 등등..

[[외우주]]에 거주한다고 한다. 현재 다중우주론이 생겼으니 [[다중우주]]로 보면 아자토스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오늘도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게걸스레 갉아먹는 혼돈의 제왕이자 만물의 창조주이다.

주변에서 풀피리 부는 따까리들의 음색에 맞춰 [[잠|드르렁]] 하고있다. 따까리들이라곤 하지만 잊지말아야 할게 얘네들도 행성 하나는 그냥 엎어버리는 아우터 갓들이다. 아자토스가 품고 있는게 우주라는 말이 있는데 만일 [[우주멸망|깨어난다면...]]

[[니알라토텝]]을 비서로 부려먹고 있으며 니알라토텝이 츤츤거리는 대상. 끝없는 지혜와 지식을 가진 니알라토텝도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하고도 괴이한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아자토스: 어쩌구저쩌구?!?!@#@3*(인간 머가리로는 이해 불가능함.)

니알라토텝: ?!??!???????(이해 못했음.)

심지어 아우터 갓의 우두머리인 [[요그 소토스]]도 이해하지 못하는 명령을 내린다고 한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요그 소토스는 과거/현재/미래를 전부 아우르는 존재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기괴한 명령일지 알 수 없다.

ㄴ그럼 알아먹지도 못하는 띵령 내려봤자 뭐하냐 전지전능하다면서 명령하나 이해시키는건 왜못함

ㄴ그 못 알아먹는 것 까지 상정범위인거다.

요그 소토스와 니알라토텝의 입장으로 보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짐작이 안갈거다. 한마디로 말해 [[어리둥절]].

우둔하고 어리석다 묘사되는데  이는 벌레가 인간의 생각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아자토스 이외에는 그 누구도 아자토스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 

사실 아우터 갓이랑 아자토스의 격차는 아우터 갓을 인간으로 취급하면서 볼땐 [[넘사벽|아자토스가 아우터 갓이랑 비슷한 위치로 보면 된다.]]

인간은 아자토스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것 만으로도 미친다고 한다. 거기다가 아자토스를 보게된다면 존재의 근본 자체가 파괴되어버린다고 한다.

근데 그럼 이놈은 자기 명령 하나도 못알아쳐먹는 부하직원들 놔두고 영겁의 세월을 살고있다는 거 아니냐. 혈압올라서 뒤지지 않을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