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네 편집하기 (부분)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라크네==
{{불쌍}}
{{금손}}
{{영웅}}
{{자유인}}
{{오늘만}}

어려서 보면 눈새년, 커서 보면 민주투사.

본디 아테네에서 베짜는 일을 하던 챙년으로 그리스 히토미 신화에선 배경으로도 나오기 힘든 상놈이지만 그 실력이 천하 일품이라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그 콧대 때문에 [[아테나]]보다 더 잘짠다라고 거들먹 거리고 결국 아테나가 친히 내려왔다.

변장을 하고온 아테나가 그러면 앙대여, 신성모독하면 벌받아여 하고 떠봤지만 아라크네가 거들먹 거리는거 보고 venit(형냐 왔다) 한마디 하고 변신을 풀었다.

눈 앞에 여신이 강림했지만 실력에 자신이 있던 아라크네는 당당했다.

그래서 좆간과 여신의 베짜기 현피가 시작되었다.

아테나의 작품은 썅년아, 거 주제파악 하고 신성모독 관두지? 라는 작품이었다.

반면 아라크네의 작품은 [[제우스|강간제]]의 섹스관광을 주 테마로 올림푸스 병신새끼들 ㅋ 하는 팩트폭격 그 자체의 작품이 나왔다. 

그런데, 작품성, 기술력으로 아라크네가 판정승을 거두었다.

영웅이나 괴물들은 애비나 할배가 신이라거나 [[제우스|애비가 할배라거나]] 아무튼 존나 특별한데도 신한테 개기기 어려운데 힘도없고 빽도 없고 근본도 없고 좆도 없는 좆간년이 기술신을 전공으로 좆바른 것이다.

보통은 쪽팔려서라도 아닥하는게 상식적이겠지만 히토미 신화는 미개한 좆간의 상식따위 뛰어넘었다. 체면이 박살난 아테네는 진년 주제에 아 아무튼 신성모독임 빼애애애액 지랄발광을 했고 미친년의 사자후를 정통으로 맞은 불쌍한 아라크네는 거미가 되고 말았다.

더 불쌍한건 이 이후로 거미비슷한건 전부 아라크노이드 족으로 학명이 고정되어버려서 구원 불가...
[[분류:블레이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