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쉬 편집하기 (부분)

===스킬===

'''패시브: 지옥 살이(Damnation)'''

[[파일:지옥살이.png]]

쓰레쉬 근처에서 미니언이나 챔피언, 대형 몬스터나 에픽 몬스터가 뒈짖하면 주문력과 방어력을 주는 영혼을 떨군다.

챔피언, 대형 미니언, 대형 몬스터, 에픽 몬스터는 항상 영혼을 떨구며, 에픽 몹은 영혼 두 개를 떨군다.

이렇게만 들으면 꽤나 좋은 패시브처럼 보이지만 쓰레쉬의 성장 방어력은 '''0'''으로, 영혼 파밍이 그럭저럭 잘 됬다면 원딜과 유틸형 서폿을 상회하는 나름 단단한 방어력을 갖추지만 만약 라인이 좆돼거나 애매한 타이밍에 뒤져서 영혼 수급이 잘 안된다면 살살 녹는 개복치가 될 수도 있다.

마냥 좋기만 한 패시브는 아니라는 것.


'''Q: 사형 선고(Death Sentence)'''

[[파일:사형선고.png]]

사용하면 낫을 빙빙 돌리는 모션을 취한 뒤, 지정 방향으로 날린다.

이거에 맞은 대상은 1.5초 동안 기절을 먹고 2번에 걸쳐 쓰레쉬에게 끌려간다.

다시 사용하면 잡힌 적 쪽으로 날아간다.

선딜레이가 존재해서 블츠나 노틸처럼 대놓고 끌기엔 어려워서 보통은 안정적으로 적 앞까지 다가가 E를 써서 둔화를 맥인다음 Q를 쓰는데, 쓰레쉬가 초반에 단단한 애도 아니고 접근각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다보니 예측이 어느정도 강제된다.

예측할 때는 상대방이 미니언을 먹는 타이밍을 노리거나 처음에 직진 그랩을 시도해보고 무빙을 오른쪽으로 치는지 왼쪽으로 치는지 확인하고 다음 턴에 그랩을 날리는 것이 좋다.

블츠처럼 자신 앞까지 쭉 당기는 것도 아니고 그랩을 맞아도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서 그랩을 맞추고 전투를 개시할지 아니면 냅둘지도 결정할 수 있어서 그랩 한번에 모든 게 갈리는 블츠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덜하다.

그러니까 그랩 맞췄다고 리신마냥 무조건 쳐 들어가진 말고 각을 재서 들어가자.


'''W: 어둠의 통로(Dark Passage)'''

[[파일:어둠의 통로.png]]

약칭 '''랜턴'''.

6초 동안 지속 되는 랜턴을 던진다.

이 랜턴은 영혼수에 비례하여 근처 아군에게 4초 동안 실드를 주고 이 영혼을 클릭하면 지형지물 다 좆까고 쓰레쉬 근처로 이동하게 된다.

브실골에선 실드 외에 필요성이 1도 없는 스킬인데 이 병신새끼들은 위험할 때나 갱 호응 해줄 때 랜턴을 던져주면 무시까고 점멸을 쓰거나 그냥 뒤지는데 그냥 집가기 전에 영혼 줏어 먹으려고 미니언 근처에 던지면 탈 필요 1도 없는데 꼭 쫄래쫄래 따라와서 랜턴을 탄다.

클릭 판정이 의외로 병신이라 랜턴 위로 챔피언이 밍기적 거리거나 핑와같은 걸 박아 놓으면 타고 싶어도 못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럴 땐 진짜 타기 힘들니 적절한 위치에 놓아주도록 하자.  


'''E: 사슬 채찍(Flay)'''

[[파일:사슬 채찍.png]]

'''기본 지속 효과'''는 기본 공격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 건데 때리지 않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데미지가 강력해져서 기 모았다 때리면 원딜이 좋아죽는다.

'''사용 효과'''는 낫으로 바닥을 마당쇠마냥 설렁설렁 쓸어주는 건데, 

이게 적이 있는 방향쪽으로 마우스커서를 대고 사용하면 밀쳐주고 적이 있는 반대방향으로 사용하면 적을 당겨준다.

돌진 스킬을 막을 수 있고 보기보다 판정이 꽤 좋아서 아군을 돌진하는 적에게서 보호해줄 수도 있다.


'''R: 영혼 감옥(The Box)'''

[[파일:영혼 감옥.png]]

사용하면 4초 동안 유지되는 다섯 개의 벽이 쓰레쉬를 중심으로 나타난다.

이 벽에 챔피언이 닿으면 99%의 둔화를 입고 250/400/550(1.0AP)에 해당하는 높은 데미지를 입는다.

이미 챔피언이 하나의 벽을 지났다면 다음 벽을 지날 때 데미지를 입지 않고 절반에 해당하는 슬로우를 입게 된다.

[[이즈리얼|비전 이동]]같은 순간이동 스킬로는 이 벽을 빠져나올 수 있지만 [[로켓 점프|트리스타나]]같이 돌진 판정이 있는 스킬은 빠져나가도 슬로우 and 데미지를 입는다.

ap 계수 높아서 사일이 니궁쩔 하면 뎀지 오지게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