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편집하기 (부분)

==비판==
{{인정}}
신서유기 3편부터 최근 8편까지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이다.

'''1.실내지향으로 바뀜'''

나영석이 밖에 싸돌아댕기기 귀찮아함 -> 날먹식 촬영.

이승기 있을때 청두 시안에서 놀러다니고, 레이스하는게 가장 재밌었는데, 사실 고깔까지만 해도 봐줄만했다.

근데 그 이후로 회차 수 늘리느라 실내 한 공간에서만 1시간 반 분량을 억지로 뽑아내며, 1,2편의 역동적인 느낌이 사라졌다.

그럴거면 한국에서 하지 그러냐?

ㄴ그래서 감 ㅎㅎ

시즌 4까지는 그래도 해외에 간 느낌이 든다면 시즌 5부터는 아예 그냥 이럴꺼면 왜 해외에 나가서 굳이 저런 방송분량 밖에 못뽑냐는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다.

시즌 8부턴 코로나때문에 사실상 국내 촬영으로 고정됐다.


'''2.아무도 모르는 SNS놀이 왕게임 강요'''

카테고리인지 뭔지 할 때 시청률 급하락했었다....

하다하다 짱깨sns에서 유행하는 게임 시키더라 그렇게 짱깨가 좋으면 떠나길


'''3.날이 갈수록 우려 쳐먹는 컨텐츠'''

 신서유기 고정수요만 믿고 새로운 투자 안하는 지루한 운영.

1,2편에서부터 3편까지 고정수요가 형성되서, 나영석이라면 믿고보는 걸 자기가 잘 알기 때문에 계속 비슷한 컨텐츠만 계속하려고 함 -> 마치 똥을 싸도 고정 지지율이 나오는 대한민국 정치와 비슷하다.

컨텐츠를 시즌 3부터 계속 자가복제하며 우려먹고 있다. 사자성어 퀴즈,일상단어 4글자 퀴즈,인물 퀴즈,음악 퀴즈,고요 속의 외침

좀 움직이는걸 보여주겠다 싶으면 실내에서 좀비게임

분량 안나온다 싶으면 안재현한테 몸쓰는 게임 시키기

숨기기 전부터 지들끼리 입구에서 조지면서 시작하는 좆노잼 특산물을 지켜라 등등

그나마 시즌 8부터 훈민정음 게임이 도입되어서 게임 우려먹기는 좀 나아진 편이다. 근데 사실 훈민정음 게임도 1박 2일 시절에 만든 게임이라 엄밀히 따지면 우려먹기가 맞다.

보다보면 이게 신서유기인지 가족오락관인지 구분이 안간다.

더 이상 재밌게 만들려는 의도는 안보이는것 같다. 사실 제작진이나 출연진들도 방구석 예능이라는 걸 자각하고 있는데 여전하다.

은지원이 요물이라 이걸 예측하는게 아니라 그냥 패턴이 존나 뻔하니 눈에 다 보인는거다.

이수근이 그나마 방송에서 웃으며 '이럴꺼면 해외 나가지 말고 국내에서 방 하나 빌려서 촬영하지?','그냥 스튜디오를 짓자 우리' 등등 애써 돌려까고 있다.


'''4.출연자들의 쫄보화'''

이 프로그램의 전신이라고도 볼수있는 기존 1박 2일이 진짜 나만 아니면 돼 라는 확고한 컨셉으로 약육강식 예능을 보여줘 웃음을 줬는데 신서유기도 시즌 1,2까지는 최대한 좋게 쳐주면 3까지는 저런 컨셉이 유지는 되었다.

근데 날이 갈수록 출연자들이 재미는 뒷전이고 서로 착한 이미지라도 챙기려는지 약육강식은 어디가고 착한척만 해댄다 지겨울 정도로 

드래곤볼 대방출때 누구 한명이 틀려서 파토나면 비난할꺼면 비난만 하고 화면 암전하고 쿨하게 끝내던가 '늘 그랬듯이 다시 한번 불을 켜보겠습니다' 이러며 슬픈 음악 깔며 틀린 놈 실드나 오지게 쳐주고 있다. 

특히 시즌 5에서 한 투표게임 이거 은지원 아니였으면 게임에 충실했던 OB는 빠돌이 여초들한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착한 이미지나 챙기려던 YB만 득보게 되었을거다.

강호동은 예전에 힘으로 애들 줘팸해서 휘어잡아 웃음주던 모습은 어디가고 진짜 어울리지도 않는 여린척,귀여운척만 하고 그나마 컨셉이 아직도 확고해서 웃음을 주는건 은지원이랑 이수근 밖에 없는것 같다.
강호동 스타일 바뀐건 강호동이 복귀했을때 잠깐 예전처럼 하다 욕먹고 노잼이어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바꾼거고 그게 먹혀서 다시 제 2의 전성기 찾은거지 요즘 저렇게 하면 불편러들 때문에 방송 못 나옴 

  

5.기타 문제점(추가바람)

나영석은 왜 자꾸 카메라 앵글 안으로 기어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좆목질 하는것도 아니고 인물 퀴즈에 이명한,김대주 이런 애는 왜 나오냐?

제작진의 지나친 아이돌 영입. 오죽하면 이수근이 이제 그만하고 개그맨들 좀 대리고 다니라 하겠냐

분장 컨셉의 약화. 시즌 4까지는 그래도 손오공은 금고아에 전기충격기, 저팔계는 돼지고기 금식, 사오정은 입수 등 패널티가 각각 있었으나 시즌 5부터는 그냥 누가 더 많이 분칠하는 이도저도 아닌 분장쇼가 되었다.

캐스팅 미스. 시즌 5부터 [[피오]]라는 애가 군대간 규현을 대신해 게스트로 들어왔다. 그러나 예능감이 하나도 없고 인성도 좋지 않은 피오가 도움이 될 리 만무하다. 캐릭터도 아직 없고 케미를 파괴하는 중..
 

해결책은 이승기다.... 이승기 데려오자 그리고 다시 청두처럼 시장 레이스 시키면 된다. 예전 1박2일처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58783&viewType=pc]

[[나영석]]이 직접 신서유기는 문제가 많은 실패작이라고 인정했다. 신서유기의 주된 세 가지 욕심으로 인터넷 방송 진행, 짱깨 진출, 예능인 중심이었는데 인터넷 방송은 큰 수익을 얻지 못 했고 짱깨는 반응은 시큰둥 했으며 2017년에는 사드 배치로 짱깨들이 온갖 추악한 짓거리를 보여주어 반중 감정이 심해졌고 예능인 중심은 이승기 대타로 안재현 나올 때부터 틀어졌다.

그래도 안재현은 시즌 2 때 강호동 탈세드립에 이수근 도박드립, 은지원 이혼드립 등 목숨걸고 하는 빠꾸 없는 드립을 잘 날려서 얘까지는 좋았으나 

시즌 3부터 줄줄이 개성없는 아이돌만 나와 시즌 1의 진골 예능인들이 저세상 무검열 드립치던 그 맛이 아예 사라지고 그냥 빠순이들 좋아하는 흔한 양산형 예능이 됐다. 

진짜 이승기 부재가 상당히 큰 듯. 이제 이름 좀 날렸으니까 아이돌 내보내고 이승기 불러서 다시 시작하자.

물론 나영석은 방송의 질보다 좆목질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그럴일 없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이승기 본인이 안 들어오고 싶어할거나. 이미 SBS의 충실한 개가 되서 자기 메인으로 나오는 예능도 있고 드라마 주연도 나오고 대상까지 받았는데 뭐하러 신서유기로 돌아갈까? 사실상 나영석의 제안을 이승기가 거절한거고 땜빵으로 송민호 피오 같은 애들이 적어도 1인분은 해주니 쓰는거지. 신서유기 종영 때까지 절대 안 들어올거다

{{희망}}
그런데 이승기가 tvn으로 다시 돌아와 나영석의 예능에 등장했다. 자기하는 예능 집사부일첸가 하는 뭐시기가 영 아니어서 돌아온듯? 잘하면 신서유기 복귀도 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