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현 편집하기 (부분)

== [[한화이글스|한화]] [[신경현|역대 체고의 포수]] ==
{{진실}}

의외지만 빙그레에서 한화까지 이어지는 이글스 역사에서 가장 높은 WAR를 쌓은 포수이다. (사실 [[이도형]]이 WAR가 더 높긴 하지만 이도형은 한화에선 지명타자로 뛴 경우가 더 많았다.)

한마디로 체고의 포수라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는 소리다. 참고로 포수로만 쌓은 WAR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2위는 이도형이고 3위는 그 유명한 [[조경택]]이다.

현역 시절엔 '신경질' 소리 들으며 까였지만(안구건조증 때문이다. 옆에 사진에서 찌푸린 얼굴도 그것 때문) 일단 [[조경택]]같은 병신 포수보단 확실히 나았고, 무엇보다 체고의 포수 다음으로 붙박이 주전 먹은 포수가 없었다. 사정이 이런데도 조경택은 체고의 포수님이 아닌 지가 명포수라고 입을 털었다.

이 병신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인성(야구선수)|잉금님]]을 급하게 데려오고, [[양훈]]을 내주며 [[허도환|허부기]]를 바꿔오지를 않나, 2차 드랲에서 [[차일목]]까지 데려와서 겨우겨우 주전 포수를 조인성과 차일목으로 매꾼 게 똥칰의 현실이다. 답이 없다. 2017년에 [[신성현]] 주고 [[최재훈|야채훈]]을 데려왔지만, 한화의 이제까지의 선례를 생각하면 단순히 선수 바꿔먹기만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진다.(현재 야채훈이 고기훈으로 각성해 펄펄 나는 걸 봐서는 앞으로 몇 년간은 그럭저럭 주전 먹고 포수 자리를 지켜줄 것 같긴 하다. 그러나 그 몇 년 동안 차기 포수를 키워야 되는데...한화가 언제 포수를 키우긴 했었냐 에휴.)

일단 고기훈이 무려 war 0을 플러스 쪽으로 돌파하는 기적을 일으키며 신경현에 버금가는 칰포수로서 자리잡는데엔 성공했다. 박종훈 당신은 도대체...

근데 시즌 끝나고 재계약 안해줬다 이상군도 안짜르면서 체고의 포수는 짜르는 클라스 ㄷㄷ
:ㄴ 근데 아웃풋이 없었다는 건 문제는 문제였다. 스스로 컸던 경험을 후배들 육성에 발휘하길 기대햇는데 실패했으니... (결국 지성준도 코칭스텝이 아닌 최재훈이 키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