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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싯적 == 거지로 태어났는데 그의 몸뚱아리 자체가 장점이 많게 태어났다 === 미남 === {{잘생긴 남자}} 젊을 때 사진을 보면 옷걸이도 좋고 부모가족친척 형제들 중에서도 특히 훤칠하게 잘 생겼다. 얼굴에서 고생한 티는 많이 보였지만. === 답도 없는 땅거지로 태어남 === {{불쌍}} {{거지}} 말 그대로 '''최하층민''' [[하류층]] 이었으며, [[흙수저]]란 말도 해당이 안되는게 신격호는 10대 초중반의 어려서부터 경상도권에서 돼지우리, 양농장 털깎기 알바를 하며 연명했을만큼 수저로 치면 완전 '''무수저'''였다. 정말 답도 없이 가난했다. === 장점이 많은 신격호 자기자신 === {{문무겸비}} 다행히 그는 매우 부지런했으며, 머리도 좋고(완벽한 서울말과 울산사투리, 일본어를 각각 구분지어 했던 한본어 마스터였다. 나중에 박정희나 전두환, 김영삼,김대중 같은 대통령들을 만날 때 대통령들이 청와대의 행사에서 완벽한 표준어말투로 조심히 말 하는 신격호를 보고 신기하거나 감탄해 했다고 한다. 자기들은 경상도나 전라도 출신지의 사투리 하나만 쓰고 서울말 표준어를 제대로 따로 쓰지 못 하는데, 신격호는 [[청와대]]나 롯데본사, [[성북동]] 저택 등 서울에선 서울말투로 말하고, 고향인 울산에 가선 울산사투리로 떠들고, 일본에 가선 일본어로 대화했으므로. 말년에는 나이들어서 어휘가 많이 줄었다지만, 자기가 필요한 사업적 언어, 문서, 대화는 한본어 모두 가능했으므로 대단한 능력자가 맞다.) 그 부지런한 성격과 좋은 머리를 받쳐 줄 체력과 초강력 건강까지 나면서부터 모두 가졌다. 이렇게 한일 통틀어 가장 가난하게 태어난 신격호는 자신의 몸으로 세계4위 재벌까지 찍어 보는 신화를 쓰게 된다. === 성장 줄거리 === 울산 둔기리서 가난하게 태어나 살다가 1944년에 일본에 건너가서 그때부터 사업을 했다. 사업수완은 있었는지 일본 노인으로부터 돈을 빌려다 솥뚜껑 공장을 차리고 키웠으나 미군의 폭격을 맞고 빚만 남고 쫄딱 망했다. 돈을 빌려준 노인은 신격호를 위로해주면서 빌려준 돈을 포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서 비누 같은 것을 만드는 유지 공장을 차렸고 이건 상당히 잘됐다고 한다. 그렇게 대박치자 신격호는 자기가 신세졌던 사람들에게 빌린 돈을 다 갚고 솥뚜껑 공장을 차리게 해준 일본 노인에게는 집을 한 채 공짜로 줬다. 그리고 껌공장을 차렸고 그게 꼴데의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성공 정도가 아니라 껌은 대박을 쳤다. (당시 인기가 너무 좋아서 처음 팔아달라고 할 땐 무시하던 상인들이 바로 얼마 지나지않아 나중엔 신격호의 공장 앞에서 새벽부터 물량 먼저 받아가겠다고 줄을 설 정도로 없어서 못팔았다고 한다) 저연령이나 관심 없는 사람들 중에는 워낙 조용한 회사라 중소기업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업분야도 많고(형제분할 전 이것 저것 다 하던 현대그룹이나 imf 이후 망하기 전 넘버2시절 대우그룹 수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회사는 대다수 기업과 달리 부채비율도 없다시피하고 전 그룹이 한명에게 그대로 이어받을경우 [[삼성제국]]을 만들어버린 [[삼성그룹]] 외엔 자금력이나 뭐나 꿀릴것 없을 정도로 실재산이 엄청 알짜인 현금부자다. 상장하고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알짜 회사나 보유자산도 많고 빚도없다. 이렇기 때문에 아들 둘이 서로 자기가 다 받겠다고 저렇게 체면이고 정이고 혈연이고 뭐고 눈 딱 감고 죽자살자 싸우는 것. 말 그대로 이정도로 붙은 이상 지면 나가리고 이기면 왕이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에 걸쳐 엄청나게 큰 회사다. 얼마나 탄탄하냐면 imf때도 직원을 안자르고 하던대로 그대로 갔다. 인수합병할 때 회사채 발행할 때 일부 회사들은 정부보증인 공기업이나 일부 국채보다 낮은 사실상 없다시피한 이자로 자금을 조달했다. 빚더미 부실 지자체 등은 비교할 것도 없을 지경. 개인으로서 보면 밥 굶던 좆그지로 태어나서 자수성가로 현금흐름이나 자금동원력 등은 원탑인 [[삼성]]급이라고 불리는 롯데왕국을 만든 존나 능력자에 똑똑하고 유능한 인물이다. (삼성은 이병철 자체도 원래 만석꾼 집안이라고 해서 경북에서 상인 계열 가문으로 돈이 많았다. 즉 원래부자인데 이병철이 한번 키우고 이건희가 존나게 키운 게 지금의 [[삼성]][[제국]]. 그런데 신격호는 자기 1대에서 그 몇대에 걸친 확장레벨을 따라잡았다.) 해외 거주 중이나 국내외 사업 중에도 고향인 울산 둔기리에는 2013년까지 매년 직접 와서 잔치행사를 열어왔었는데,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한 향수병 때문도 있어보이지만 둔기리가 깡촌이라서 신격호가 어린(그러니까 일제 식민지 시기)예전엔 마을에 정말 말그대로 산에서 채소 따와서 허기 채우고 연명하며 밥 굶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이 마을 자체가 워낙 가난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챙겨왔는듯. 돈이 저렇게 썩어나게 많은데 대다수의 회장님들 처럼 (신격호 리즈때 재산 20분의1도 안되는 회장들도 전용기 타고 다니는경우가 많다) 전용기는 커녕 재산에 비해선 검소하게 비행기 1등석 정도만 이용하며, 나이 60 70 넘어서도 새벽에 몰래 공장 순회를 다니며 근태체크를 하거나 마스크 쓰고 청소원 분장해서 치우면서 사내 분위기나 매장 고객들의 평가등을 몰래 염탐하는 등 유능하면서도 부지런하고 존나 건강한 인물이다. 대신 성장기에 본인 뿐 아니라 자식들하고 직원들에게도 급여나 보너스 복리후생 등은 짰다고 한다. 롯데가 영위하고 있는 분야가 전 세계 공통적으로 저임금인 유통업인 걸 감안하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타 대기업에 비해서 짜다는거지 유사업종에 좆중소기업이나 개인회사 보다는 물론 급여는 당연히 낫다. 건강해서 오래살기도 한다. 벌써 94세 ㄷㄷ 다만 [[이방원]]과 권력을 두고 전쟁한 [[이성계]]처럼 자기 아들과의 싸움에선 이성계의 [[왕자의 난]] 에서 이름만 바꿔쓰면 차이점도 없을 것 처럼 돌아가며 지는 모습이라, 자기 회사에서 아들과의 전쟁 지고 자기편 수족(부하)들 다 짤리고 허수아비 식물인간같은 실권없는 생활 한 이성계처럼 말년에 못볼 꼴 보고있다. 결국 2017년 6월 24일부로 새 이사진에서 배제되며 롯데그룹을 창립한지 70여년 만에 경영에서 물러나게 됐다. 명예회장직을 던져주긴 했지만 자기 앞가림 못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내쫒긴 불명예 퇴진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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