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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혼다]]에서 출시한 [[전륜구동]] 중소형(준중형) 승용차로 북미형과 유럽형,동아시아형 모델이 따로 나오고 있다. 차명의 유래는 'Citizen'과 'Vehicle'의 합성어로 도시인들이 타기 좋은 실용적이고 저렴한 승용 세단을 목표로 만든 자동차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경쟁작은 [[쉐보레]] [[크루즈]],[[현대]] [[아반떼]],[[도요타]] [[코롤라]]가 있으며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골프]]와 [[현대]] [[i30]]과 경쟁중이다. 1972년 1세대로 처음 세상에 나와 현재 2015년 10세대 까지 나온 차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승용차이다. 비록 판매량으로는 [[코롤라]]에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북아메리카 시장에서는 첫 차 하면 시빅과 코롤라 둘 중 하나라고 치부할 정도로 베스트셀러에 속한다. 하지만 일본 내수시장에서는 9세대가 출시될 무렵에 혼다 피트라는 모델에 의해 팀킬까지 당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 재출시하였다. 이유는 모델의 빈 자리를 메운 그레이스가 좆같이 안팔리고 시빅이라는 이름의 역사적 가치를 감안한데다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서 일본 내수에 다시 가져왔다고 한다. 2020년에 세단의 생산 및 판매가 중단되었긴 했지만 해치백과 타입 R은 영국에서 역수입하는 형태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혼다의 스포츠 라인업인 S 시리즈를 제외하면 혼다의 첫번째 시판 소형차이자 혼다의 승용차로서는 최초로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자동차이다. 그 이전에 [[혼다]]는 모터 사이클 회사였으며 [[경차]] 제조에 뛰어든건 1960년대의 일이다. [[BMW]]와 비슷한 사례지만 [[BMW]]는 주로 고급 승용차,[[혼다]]는 보급형 차량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엔진은 9세대 기준으로 142마력 1.8리터 SOHC 엔진을 쓰며 전 세대 중에서는 K20형 155마력 2.0리터 DOHC i-VTEC 엔진이 있었다. 하이브리드 버전의 엔진은 IMA 1.5리터 SOHC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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